라마링가 스와미갈 대사님

라마링가 스와미갈…스리 바가반께서 읽기를 추천하신...이틀

빛몸 2018. 7. 17. 20:25

라마링가 스와미갈…스리 바가반께서 읽기를 추천하신…이틀, (신성의 실현을 위해서)


1. 라마링가의 출생


알리아스 띠루 아룻프라카사 벌랄러 라마링가는 1823년 10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54분에 마라더에서 태어났다, 마라더는 남인도 의 타밀 나두에 있는 유명한 춤추는 시바의 신전인 치담바람에서 북서쪽으로 15킬로 떨어진 마을이다. 그의 아버지, 라마이아 필라이는 시바 숭배자로 마을의 회계사이고 선생님이었다.


그의 어머니, 친남마이는 마드라스 근처에 텐겔 펫 구역에 마을인 폰네리 부근의 친나카바남에서 왔다. 라마이아 필라이는 계속해서 다섯명의 아내를 잃으면서 아이가 없었다. 친남마이는 그의 여섯번째 아내였다, 그리고 그녀는 두 아 들인 사바파띠과 파라수라만, 그리고 두 딸인 운나물라이와 순다람발을 낳아주었다. 벌랄러는 다섯 번째 아들이었다.


전설은 일반적으로 성자와 예언자들이 종종 말한 것을 얘기하는데, 라마이의 집을 방문한 시바의 고행자가 그의 출생과 사명을 예언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시바 자신이 고행자의 옷차림을 하고 나타났고, 그 집에서 나오자마자 사라졌다고 얘기한다.


벌랄러가 여섯 달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그녀의 마을인 폰네리로 옮겨갔다. 그가 다섯 달쯤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치담바람 신전에 데려갔고, 다음과 같은 말이 전해진다.


어릴 적에, 어머니와 함께,

제가 치담바람에 당신에게 왔고

그 막이 걷혔을 때

신성이 비어있는 공간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빈 공간 만큼 분명한 그 비밀로 제가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오 주여, 나의 기쁨, 당신은 나의 심장에 괴로움 없이, 나를 즉시 무르익게 했습니다.


치담바람 사원은 우주의 댄서, 시바 나타라자 Nataraja 에게 봉헌되었다. 나는 시바 나타라자에 대해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만약 우리가 창조의 원리 속으로 돌아간다면, 골든볼(golden sphere) 빛의 나타남은 그 물질(볼) 속으로 내려온 신의 은총인 빛의 나 타남이다. 그 볼안에 우리는 그 불꽃을 가진다. 벌랄러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며 아마도 당신은 스스로 같은 경험을 했을 수도 있다. 여러분이 시바 나타라자의 상을 볼 때, 그것을 둘러싼 불꽃으로 된 원을 볼 수 있다. 이것이 골든 볼의 빛을 나타낸다.


그 원 속에 우주의 댄서가 있다, 그러나 그 우주의 댄서는 현실에서는 누구인가? 그는 골든볼의 빛 안에서 춤추는 불꽃이다, 이 불꽃 은 당신 심장에 있는 인과의 불꽃(kaarana-agni)이다.


이것은 당신이 자신의 심장 안에 있는 이 인과의 불꽃을 깨운다면, 당신이 골든볼 빛의 나타남을 깨달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그 볼/구와 시바 나타라자가 부자유한 존재 위에서 춤추는 것을 본다, 이 부자유한 것은 에고, 환영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 골든볼 빛이 먼저 그 불꽃을 깨우고 나타나게될 잠재성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을 때, 그럴 때에만 에고와 환영은 사라질 것이며, 또는 에고가 신성의 목적을 위해서 봉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