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링가 스와미갈 대사님

라마링가 스와미갈…육일

빛몸 2018. 7. 17. 21:16

라마링가 스와미갈…육일


5. 노래와 기적들


12살의 나이에, 그의 영적인 고투(힘겨운 싸움)가 시작되었을 때, 벌랄러는마드라스에서 북쪽으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띠루보트리유어Thiruvottriyur의 사원을 자주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사원에 모셔진 신 띠아가라자 Thyagaraja(시바의 금욕적인 측면)와 여신 바디부다이 암마이(Vadivudai Ammai)를 예배하기 시작했다.


그 사원은 고대로부터 유명했고, A.D. 6세기와 7세기에살았던 힌두교의 4명의 위대한 예언자 가운데 세 명인, 이름하 여삼반다Sambandar, 아빠어Appar 그리고 썬다라어Sundarar가 노래 속에서 칭송하였다.


23년 동안, 그가 마드라스에 머무르는 동안 내내, 벌랄러는도시로부터 도망쳐 나와서, 그 사원의 신, 띠아가라자 Thyagaraja에게 시와 노래를 작곡하면서,걸어서 띠루보트리유어Thiruvottriyur까지 매일 걸어가곤 했다.


아주 지쳤을 때는, 야외에서 잠을 자면서, 자주그곳에서 밤을 보내곤 했다. 그는 또한 띠루타니하이(Thiruttanihai-무루 가Muruga의 신전), 띠루발리다얌(Thiruvalidayam)그리고 띠루물라이바일(Thirumullaivayil)에 방문하곤 했다.


그리고 그는 또한 띠루발루어 그리고 비쉬누의 신전인 띠루카나만가이(Thirukannamangai)를방문하곤 했다, 그리고 이 장소들을 지배하는 신들에 대한 칭송으로 몇 개의 노래를 작곡했다.

 

그 때 띠루보뜨리유어Thiruvottriyur는 바닷가에 있는 그림 같은 장소였다. 그곳에는 난디Nandi에게 봉헌한 사원이 있 었지만, 지금은 황폐해졌고, 시냇물은 완전히 말랐다. 그는 축복의 찬가 속에서 그 장소를 회상했는데, 오늘날 까지도 그것은여전히 인기 있다:


오 나무 , 여름 날로부터 편안한 휴식,

오 시원한 그늘, 오 그 그늘 속에 열매,

오 시냇물을 달리는 맑은 물,

오 그 물의 달콤함, 오 그 꽃들의 향기,

오 둑 위에 산들바람, 오 산들바람의 부드러운느낌,

오 그 모든 기쁨, 나의 왕, 우주를 움직이는 자,

나의 꽃 속에서 나와 결혼한 나의 진짜 남편,

이것을 받아주세요, 내 노래의 꽃을.


O Tree, easeful rest from the summer day,

O cool Shade, O Fruit in the Shade,

O running clear Water of the Stream,

O Sweetness of the Water,

O odor of itsFlowers,

O Breeze on the bank,

O soft Feel of theBreeze,

O Joy of it all, my King, Mover of theUniverse,

My true Husband who married me in my flower,

Deign to accept this, the flower of my song.


우리는 이 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하나는 내면의 연금술의 묘사이다. 지고의 실재(신)의 개발은 시원한 그늘을 주는 나무이다; 이것으로부터, 신성한 넥타르인 천상의 액체가 육체에 시원한 미풍, 달콤한 맛과 향기를 가져온 다. 이것이 진실한 기쁨(환희)이다, 내면의 결혼이정수리(머리꼭대기)에 꽃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정교한 노래에 대하여, 우리는 그것이 다섯 가지 감각 모두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연의 한 면 뒤에 또 다른 면 이란 견지에서 신을 이야기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