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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death / 에고의 죽음

ego-death / 에고의 죽음 -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 /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Ego is a strong and deadly serpent. Enlightenment equals ego death - annihilation of the ego. 에고란 힘세고 치명적인 뱀이다. 해탈이란 에고의 죽음, 그 에고의 철저한 뿌리뽑힘이다. -------------------------------------------------------------------- "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 수 없었다. I couldn’t live with myself any longer. 그런데, 여기서 답 없는 질문이 하나 떠올랐다: 나와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이 '나'는 누구인가? And in this a q..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 반응하지 않게 될 때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부에 반응하지 않게 될 때 우리는 고요속에서 여여히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상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참 많은 두려움들을 극복해와야 합니다. 참 많이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그것보다 더 많이 극복해와야 합니다. 이럴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내외부의 어떠한 소리에도 눈길을 주지 않고 고요히 존재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의식 수준 600 : 평화

이 의식 수준의 에너지 장은 초월이나 자아 실현, 신 의식 등의 용어로 묘사되는 경험과 깊이 관련된다. 이 수준은 천만 명중 한 명 꼴로 나타나는 아주 드문 현상이다. 이 상태에 도달한 사람에게는 주관과 객관의 차이가, 또 특별한 관점이라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복의 상태에 잠겨 있으므로 세상일에 더 이상 흥미를 갖지 않고, 따라서 범인의 생활을 하지 않는다. 영적 지도자가 되기도 하고, 확연히 드러나진 않지만 인류의 개선을 위해 일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하여 사회에 커다란 공헌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드문 경우에 속한다. 이들은 성인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어서, 성인으로 추대되는 일도 드물지만은 않다. 기존 종교의 형식을 초월한 이 수준의 사람들은, 모든 종교..

의식 수준 500 : 사랑

언론이나 TV에서 묘사하는 사랑은 여기서 말하는 수준의 사랑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이란 육체적 매력, 소유욕, 통제, 탐닉, 에로티시즘, 신선함 등의 격렬한 감정과 결합된 형태를 띤다. 그러한 사랑은 속절없이 무너지기 쉽고, 주어진 조건에 따라 파도치곤 한다. 사랑에 좌절하게 되면 그동안 숨겨졌던 노여움과 의존성이 발가벗겨져서 그 정체를 드러낸다. 사랑이 미움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같이 되어 있지만, 이러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지독한 감상주의의 소산에 불과하다. '자존심'에서 비롯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며, 그런 관계 속에서는 사랑이 머무르지 않는다. 500의 에너지 수준은 조건 없고 변함 없고 영원한 사랑에의 눈뜸으로 특징지울 수 있다. 사랑이란 외부의 조건에 좌우되지..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계단 : 기쁨, 무조건 사랑, 황홀경(측정수준 540-590)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계단 : 기쁨, 무조건 사랑, 황홀경(측정수준 540-590) 영적 삶의 최소한의 목표는 바로 기쁨, 무조건 사랑 붓다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드문일이다. 깨달음에 대해서 듣는 것은 더욱 드문 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드문 것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cafe.daum.net

네가 따를 수도 있는 곳 - The Beloved 2/5/2021

네가 따를 수도 있는 곳 – The Beloved 2/5/2021 Where You May Follow By The Beloved through Lytske, 2/5/2021 http://www.1111angels.net/index.php/messages/2481-where-you-may-follow Translated by Osiearth 나의 아이야, 정말로 현재 속에서in the present 살아라. 항상 현재 속에서 살아라, 왜냐하면 그 일(작업)work이 이루어져야만 하는needs to be done 것이 여기에here 그리고 지금now 속에 있기 때문이다. 미래는 그 자신itself을 돌볼take care of 수 있고 돌볼 것이다. 오직 네가 현재 순간에 하는do 것만이 미래 속으로into..

창조주 2022.01.06

내면에 내맡긴다함은

내외부의 탁한 에너지들은 허상의 에너지들이며 이러한 허상의 에너지들에 전혀 촛점을 주지 말고 모든 것을 내면의 주님의 빛에 가져가서 바치라는 것 같네요. 그런데 내외부의 탁한 에너지들에 춧점을 주지 않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결코 쉽게 도달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인내로써 나아가기 시작하면 도달 못할 단계는 결코 아니고요. 촛점을 주지 않는 다는 뜻은 내외부의 에고들의 공격에 조금도 관심을 주지 않아야 하고 또한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내외부의 에고의 공격은 처음에는 그냥 들어나게 공격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한 진동으로 즉 감지하기 어려운 약한 진동으로 공격을 합니다. 이러한 미세한 진동의 공격들도 알아차리고 두려움에서 바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상대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