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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조사...

조선조 후기 우리나라에 크게 득도(得道)한 선도인(仙道人)들이 계속 배출되었다. 그이들 중에 불가(佛家)의 스님으로서 仙人의 경지에 오른 분이 있다. 개운조사(開雲祖師)란 스님이 그분이다. 개운조사는 1790년에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속성(俗性)은 金氏이고 어머니는 楊氏였다. 개운조사는 외동 아들이었다. 개운조사의 아버지는 개운조사가 세살되던 해에 돌아가셨다. 그 2년 뒤에는 어머니마저 세상을 떴다. 그러자 외삼촌 부부가 개운조사를 데려다 아들처럼 길렀다. 외삼촌 부부는 아이가 없었다. 한데 외삼촌도 개운조사가 일곱살때 죽었다. 이에 개운조사가 상주(喪主)가 되어 3년상을 치렀다. 외숙모도 2년 뒤에 죽었다. 개운조사는 혼자서 외숙모의 3년상을 치뤘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孝心에 큰 감동을 받아 개운..

너희가 이런 수준에 도달하면 너희는 지상에 신 의식의 발판을 구축한 것이 된다

우리의 마음이 용서와 인내와 감사와 자비와 연민과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경배 등을 통해 정화되면 될 수록 우리는 거의 이루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했던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강하고 탁한 집단에너지장 안에서 점점 더 여여히 존재하게 됩니다. ​ 이 때는 하루 중 꽤 많은 시간동안 우리의 머리 윗 부분(백회) 약 10~20센티(이것은 정확한것은 아니고 내가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기록한 것임) 위에서 하얀 빛들이 밝게 빛나면서 우리의 몸 아래로 연결되면서 우리의 몸 속으로 들어오면서 동시에 우리의 몸을 중심으로 길죽하고 둥그런 장을 형성하면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백회 윗 부분에서 몸 아래로의 에너지 연결과 몸 주위에 형성되는 둥그런 빛의 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는 우리의 근처에 있으면서 거대..

구도자(求道者)의 길 4장 - (고타마붓다 메세지)

구도자(求道者)의 길 4장 빛을 발견하였다 해도 된 것이 아닙니다. 그 빛은 내면중심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하는 이정표, 가로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내면의 신과의 만남을 통해 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어둠이라고 하는 거짓이 사라지고, 진실이 나타날 때까지 끝없는 소통과 빛을 밝히기 위한 단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알게 된다는 것은 자신이 걸어왔던 인생들의 조각들을 하나로 맞추면서 제대로 된 그림을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전체의 그림을 보아야만 자신의 인생이 무엇 때문에 환생을 통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답을 스스로 얻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들이 바퀴처럼 연결되어 회전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다른 인생들이 자신의 ..

붓다 대사님 2022.06.15

우리가 의식이 탁한 상태에서

우리가 의식이 탁한 상태에서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가지거나 집중을 하는 즉시 아니면 그냥 보기만 하거나 듣기만 하거나 하면, 우리의 에너지는 바로 그 집중하는 대상의 에너지와 섞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의식은 많은 경우 더 탁하게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식이 많은 높아진 상태에서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가지거나 집중을 할때는 상태방의 에너지를 편하게 만듭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출처 : 책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깨어 있는 눈으로 보면 만사는 매우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이 사람 때문에, 저 사람 때문에, 혹은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곤 한다. 즉, 일이 되고 안되고는 외부 환경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외부 환경에 자신을 지배하는 권한을 주어버리면 외부 환경에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면 외부환경에 따라 자기 마음속에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자기를 불행하게 한 힘이 외부에 있다고 인정하는 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주어진 권한에 복종했기 때문에 불행이 구체화된 것인데, 나는 불행하다고 한탄하고 있다. ​ 그러나 여기 전능한 힘을 우리 것으로 할 수 있는 비밀이..

의식이 낮아지면 상대방을 똑바로 처다볼 수 없지만

의식이 낮아지면 상대방을 똑바로 처다볼 수 없지만 의식이 높아지면 우리는 상대방을 점점 더 똑바로 처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의식이 높아지면 질 수록 우리는 상대방을 더 연민의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처다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의식이란 것은 에너지와 같이 움직이며 따뜻한 에너지가 우리의 체를 감싸면 감쌀수록 우리의 의식은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사랑과 연민으로 처다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타인의 에너지에 강하게 반응하겠다고 생각하자마자

우리가 타인의 에너지에 강하게 반응하겠다고 생각하자마자 우리는 그 때부터 그 탁한 에너지와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에너지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고 끝없이 반복되는 싸움 만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러한 탁한 에너지를 고요히 응시하면서 이러한 에너지들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음을 확실히 인식하고, 용서하면서 또한 내가 하느님과 그들과 하나임을 생각해 내면서 그리고 강하게 믿으면서 내면의 주님께 내맡기는 연습을 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에너지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