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신의 은총의 노래 (Thiru Arutpa)
1865년에 카룬구지Karunguzhi(1858-67)에 벌랄러의 삶의 두 번째 단계에서 그가 설립한 산마가 상암Sanmarga sangam(진실한 길을 향한 사회-이 세계와 넘어선 세계에 나타난 절대적인 행복과 자비로 이끄는 길)은 바달러Vadalur (1867-70)에서의 그 인생의 세 번째 단계의 씨앗이 된다.
동시에, 카룬구지에서 마지막 몇 해는 그의 제자들이 상당량의 그의 시들을 출판하면서 처음 두 단계의 결실을 보았다.
그 헌신적인 일에 몸을 담은 제자들은 폰디체리의 벨루 무달리어, 셀바라야푸람의 시바난다 무달리어, 그리고 이루캄의 라띠나 무달리어였다. 우리가 그 책에 가장 빚을진 이는 라띠나 무달리어 이다.
몇 몇의 출판업자가 벌랄러의 시와 노래들을 부분적으로 출판하였을 때, 라띠나 무달리어는 벌랄러의 마드라스 시절부터 그의 시와 노래를 출판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단념 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효과가 없었다. 그런 후에 그는 그의 에너지를 각기 다른 원천으로부터 모든 시들을 모으고, 그것들을 출판하기 위해서 벌랄러의 허락을 얻는 것으로 돌렸다. 벌랄러는 무관심했다. 1860년부터 1866년까지 라띠나 무달리어가 보관한 편지는 그들의 서신 왕래를 증명한다.
1860년에 그는 벌랄러에게 세상에 그 책을 낼 때까지는 하루 한끼 식사만 하겠다고 편지를 썼다(그 편지는 소실됐지만 벌랄러의 답장에 언급되어있다). 벌랄러는 1860년 12월 30일로 기록된 답장에서, 그가 벌랄러의 시들을 모을 수 있지만 그의 친구들에게 하는 요구는 그만두는 것을 맹세하도록했다.
벌랄러는 그 자신 또한 비슷한 맹세를 할거라고 대답했다. 마침내, 라띠나 무달리어는 시들을 모아서 1867년 2월에 책을 출판하는데 성공한다. 벌랄러의 자료들을 모으고 배치하는 일을 벌랄러의 총리 학생인, 떠즈후부어 베라유다 무달리어ThozhuvurVelayuda Mudaliar가 했으며, 그 책을 네 부분으로 나누었고, 신의 은총의 노래 Song of Divine Grace 라 이름 붙였다.
그는 벌랄러에 헌정을 그것에 추가하고 66개의 운문으로된, 그의 생애에 대한 설명, 그 책이 출판하게 되기 까지의 과정으로 구성된 시를 덧붙였다.
마드라스, 린지 체티 스트리트, 292에 있는 아시아틱 프레스Asiatic Press에서 그 책을 인쇄했으며, 미라포르Mylapore의 쏘마선다라 체티아르Somasundara Chettiar가 재정을 지원했다.
이 긴 여정 동안, 1866년 3월에 라띠나 무달리어는 벌랄러의 이름을 ‘라마링가 스와미갈’(성인 벌랄러)라고 인쇄할 수 있도록 벌랄러에게 허락을 요청하는 글을 쓴다.
벌랄러는 답장에서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벌랄러나 라마링가 스와미로 통하는 것과는 맞지 않아 보인다.’ ‘나에게 그 별명은 피해야 할,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여전히 그에게 빈틈없이 존경을 표현하면서, 벨라유다 무달리어는 그 책을 인쇄하는 주도권을 발휘하였으며, 그의 스승을 위해 새로 만든 이름은, 이름하여, 치담바람 라마링감 필라이라고 불렸던 띠루 아룻-프라카사-벌랄러 (어둠속에서 빛나는 은총의 자유로운 기버giver를 의미한다)이다.
벌랄러가 그 책을 보았을때, 이것이 그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였다: “ 빛나는 은총과 하나인 사람이 누구입니까 ? Who is the one with Luminous Grace? 같이 의미가 있는 말들을 쓰는 것이 어떻까요 ”.
그 책을 출판할 때에, 벌랄러는 바달루어를 향해 카룬구지를 떠날 예정이었다, 그리고 처음엔 바달루어Vadalur 그리고 그 다음에는 메뚜쿠팜Mettukuppam에서의 그의 이어지는 체류가 증명하듯이, 그는 이미 영적인 성장의 다음 단계에 있었다.
그는 모든 의식, 종교, 모든 경전을 넘어서 추상적인 의식의 빛인 그 자신의 신에 대한 비젼을 향해 가고 있었다. 이는 같은 종교를 믿는 신도들 사이에서 그를 적으로 만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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