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링가 스와미갈 대사님

라마링가 스와미갈…십이

빛몸 2018. 7. 18. 06:07

라마링가 스와미갈…십이


10-1.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


벌랄러의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와 영적인 삶 속에 그 자리에 대한 설명의 논리는 그 방면에서 인간이 성취한 최고의 정점에 도달한 것 같아 보인다.

 

그는 지고의 은총 안에서 살았고, 상승했고, 존재했다. 그 자신의 개념에 따르면 최고의 은총은 그 자신의 내면의 은총에 대한 확언인 것처럼 보인다.

 

다다파니 스와미갈Dandapani Swamigal은 그를 ‘자비의 화신’이라고 불렀다. 그의 시에서 보여지는 심오한 자비의 표현은 약동하는 통렬함에 가닿는다. 다음의 시들은 다른 상황에 것들을 발취해서 모아놓은 것들이다:


시든 옥수수를 볼 때 , 내 영혼이 축 늘어집니다.

헛되이 , 이 집 저 집 전전하며 구걸하는 불행한 사람을 볼 때,

그리고 배고픔은 잠 속으로 가라앉습니다,

나는 골똘히 생각했어요. 긴 빈곤의 병이란 광경에

나는 몸서리쳤습니다. 굶주림, 가난함, 너무 자랑스럽게 구걸하는 것,

그리고 망가진 정신이 나를 망가뜨렸어요.

오 최후의 은혜여 , 천상의 장소에 있는 빛나는 신,

제가 배고픔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 굶주리는 인간 존재에 대해 들을 때마다

두려움이 저를 사로잡습니다, 마치 제 마음속에 불이 있는 것처럼, 재빨리 타오르고

제 몸은 떨립니다.


음매하는 소들이 거친 쇠소리로 돌아설 때

저를 크게 놀라게 합니다.

황소와 동물들이 영양부족일 때

저를 먹이로 삼습니다.

꽥 꽥우는 가금류와 오리들이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신이여. 제가 도살자의 손에 매달린 잔인한 칼을 볼 때,

저는 공포로 떱니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다툼으로 올라갈 때

몸의 떨림이 나에게 찾아왔어요.

그들이 무자비하게 문을 노크할 때,

그것이 내 감정을 거슬리게 했어요.

오 신이여, 당신은 압니다, 누군가가 울부짖을 때, ‘오 아버지’ 또는 ‘어머니’ 또는 ‘알라’,

그 말은 저를 관통해 찢어 놓습니다

뿌리째 뽑힌 폭풍처럼.

오 인간의 마음을 넘어서 있는 본질

최후의 닻, 나의 스승,

나는, 당신의 종, 나의 친척으로 구속합니다.

 
친구들, 동료들, 엄마, 형제들,

누이들, 그 이외의 사람들, 그들의 얼굴에

지나는 구름을 보는 것은 슬프고 괴롭습니다.

당신은 압니다.

오 아버지, 광대무변한 무대의 웅대함

나의 신, 나의 위대한 목표,

저는 당신에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나의 마음을 말라 죽게 하는

그 괴로움 이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엄마, 동료들, 친구들,

내 곁에 사람들이,

내 옆에 사람들이, 나에게서 떨어진사람들이

고통을 당할때, 그리고 제가 그들이

배고픔의 고통, 병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볼 때.

타는듯한 고통,

신이시여, 당신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신이여, 당신의 춤이 축복이신 분.

최후의 존재의 씨앗이고 열매인 분,

이 인생의 지나가는 쇼에서

비통한 부족으로 숨이 막혀서

나이든 사람, 젊은 사람,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그들의 쓰라린 역경을 이야기 할 때,

나의 마음은 떨리고 조각납니다.

신이시여, 당신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