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링가 스와미갈 대사님

라마링가 스와미갈…구일

빛몸 2018. 7. 17. 22:16

라마링가 스와미갈…구일


7-1 편집자, 금석학자 그리고 시인


그들 중에 몇몇은 벌랄러에게 그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러 갔다. 이것은 그에게서 그런 크고  중요한 주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분석을 이끌어냈다. 톤다만달람 툴루바-벌랄어 사회의 타밀 학교의 교장인, 콘너 아이야사미 무달리어는 벌랄러에게 그 책을 출판하도록 요청하였다.

      
이것은 도입부에 그 지역의 이름에 대한 벌랄러 자신의 설명과 더불어 시인 파디카싼(A.D 17세기에 살았던)의 톤다만달라 싸타캄 (톤다만달람에 대한 백 개의 노래)의 대해 벌랄러판edition으로 나오게된다.


그것을 아이야사미 무달리어가 1855년에 출판하였으며, 주목할 만한 것은 그 출판이 무료 배포였다는 것이다. 벌랄러는 어떤 의미에서 금석학자라 여겨질만한 그리고 어떤 학자라도 바랐을 만큼 논리적이고 정밀한 설명 속에 ‘톤다만달람’이라 그 이름을 정했다. 그는 그의 글을 다음의 말로 끝맺는다: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있다. 나는 이들의 관심을 그 사원에 있는 비문으로 모았으면 한다. 그사원은 아톤다 Athonda 왕이 세웠고, 그는 14 아톤다로 그의 이름을 그곳에 새겨놓았다. 그들이(의심하는 사람들) 스스로 그 사원들, 예를들면 띠루발리다얌, 띠루물라이바일 과 다른 신전들에 있는 비문을 보면 만족할 것이다.


그것은 톤다만달람이라 새겨진 그 지역의 이름이 담긴, 이 장소들에 있는 비문들을 첨부했다.
벌랄러에 의하여 편집된 세번째 책은 시인 브리다찰람(Vridhachalam)의 무따이야 스와미갈 (Mutthaiyya Swamigal)의 친마야 디피카이 (영성으로의 안내)였다. 이것은 1857년에 무드라이 무달리어가 출판하였다.


벌랄러의 두 번째 산문작품은 ‘인생을 위한 자비의 법칙 Jivakarunya Ozhukkam ’ 이었고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바로 출판되었다.


라마링가는 그의 시를 출판할 욕망도 없었고 어떤 기획도 하지 않았다. 항상 그에게서 흘러나오던 헌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시들 중에서, 마드라스에 머무는 이 기간 동안에, 단지 몇 개의 우연한 조각들이 제자들에 의하여 출판되었다. 몇 년 후에, 그(라마링가)는 바달러Vadalur로 향했고, 몇 명의 열성적인 제자들이 지속적인 설득을 통하여, 그의 허락을 얻어 그의 시에 대한 결정판을 발행할 수 있었다. 이 책을 그들은 ‘신성의 은총의 노래’ (Thiru Arutpa) 라고 불렀다. 그러나 상당한 수의 시들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