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 대사님

<메허 바바> 신을 사랑하는 두 가지 길

빛몸 2018. 3. 18. 08:14

메허 바바에 의하면 신을 사랑하는 데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세상 속에 살면서 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두 번째 길이 좋다. 아무 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


가정 생활을 하고, 직장을 갖고, 돈벌이를 하고, 극장을 가고, 파티에 가고 이 모든 것을 즐겨도 좋다.

다만 언제나 한 가지를 기억하라.


그대의 행복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남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의 가슴 속에 삶의 씨앗을 뿌려줄 것이다




[출처] <메허 바바> 신을 사랑하는 두 가지 길|작성자 인천 법원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