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 대사님

나는 신이다 - 메허 바바

빛몸 2018. 3. 14. 07:19

나는 신이다 - 메허 바바

 

나는 태초부터 있었다.

나는 신이다.

이 말은 내가 깊이 생각해 보고

'나는 신이다.'라고

결론 내렸다는 뜻이 아니다.

나는 진실로 내가 신이라는 것을 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신이라고 선포하는 것을

신성모독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진실로 본다면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신성모독이다.

 

신인(神人)

사람들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는

그들에게 신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 주고

신의 실재를 자각하게 해주려는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존재하며,

그 밖의 모든 것은 환상이며 꿈이다.

 

우리 모두 안에는

하나의 신이 존재하며,

사랑을 통해 누구나 이 신과 만날 수 있다.

내가 계속해서 부르짖는

단 하나의 메시지는

'신을 사랑하라' 는 것이다.

 

 

신은 침묵을 통해 일한다.

그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그의 무한한 침묵을 체험한 사람은

그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메허 바바(Meher Baba)

1894년에 파시(Parsee,인도로 들어온 조로아스터

교도의 자손)가문에 태어나서, 인도와 해외 양쪽

모두를 폭넓게 여행한다.깨달은 후에 그는 많은

제자들을 모으지만, 침묵 속에 머물러 있었다.

그는 또한 미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

했는데, 그는 그들이 이미 '정상적인' 마음의 지배력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영적인 체험들을 할 정도로

무르익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