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96.
Salvation comes from my one Self.
W-pI.96.1. Although you are one Self, you experience yourself as two; as both good and evil, loving and hating, mind and body. 2 This sense of being split into opposites induces feelings of acute and constant conflict, and leads to frantic attempts to reconcile the contradictory aspects of this self-perception. 3 You have sought many such solutions, and none of them has worked. 4 The opposites you see in you will never be compatible. 5 But one exists.
우리는 하나의 참나(Self)라고 ACIM에서는 가르치지만, 우리는 여전히 둘로 나눠진 자신을 경험합니다. 선과 악, 사랑과 증오, 마음과 몸 등으로 구분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극들(opposites)을 화해시켜 보려고 애를 쓰지만 지금까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성공했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겠지요.
우리가 경험하는 상극들은 결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이 ACIM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만 존재합니다. (But one exists.) 실재가 아닌 모든 것은 다만 환상일 뿐입니다.
W-pI.96.2. The fact that truth and illusion can not be reconciled, no matter how you try, what means you use and where you see the problem, must be accepted if you would be saved. 2 Until you have accepted this, you will attempt an endless list of goals you cannot reach; a senseless series of expenditures of time and effort, hopefulness and doubt, each one as futile as the one before, and failing as the next one surely will.
진리와 환상은 화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둘의 조화를 끊임없이 추구할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인류는 어떻게든 이 양자를 조화시키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가 당면한 이 세상의 모습입니다만, 무기력감과 절망감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조차 피하려 듭니다.
여전히 애를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이 환상들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선(善)을 위해 악(惡)과 싸우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T-18.VI.1) There is nothing outside you. That is what you must ultimately learn, for it is the realization that the Kingdom of Heaven is restored to you. For God created only this, and He did not depart from it nor leave it separate from Himself. The Kingdom of Heaven is the dwelling place of the Son of God, who left not his Father and dwells not apart from Him. Heaven is not a place nor a condition. It is merely an awareness of perfect oneness, and the knowledge that there is nothing else; nothing outside this oneness, and nothing else within.
위의 인용문에서 말하듯이, 모든 것이 하나인 하늘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 이외에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우리가 지각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일 뿐입니다. 믿음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에고는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추구하게 만듭니다. Seek and do not find 라는 에고의 원리를 알고 계시지요? 추구는 하되 진실은 발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늘로 돌아가는 것을 영원히 가로막으려 하는 것, 진실을 아는 순간 에고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우리로 하여금 환상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것…
W-pI.96.3. Problems that have no meaning cannot be resolved within the framework they are set. 2 Two selves in conflict could not be resolved, and good and evil have no meeting place. 3 The self you made can never be your Self, nor can your Self be split in two, and still be what It is and must forever be. 4 A mind and body cannot both exist. 5 Make no attempt to reconcile the two, for one denies the other can be real. 6 If you are physical, your mind is gone from your self-concept, for it has no place in which it could be really part of you. 7 If you are spirit, then the body must be meaningless to your reality.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란 어떠한 것들인가요? 결국은 우리의 몸과 이 세상과 관련된 것들 아닌가요? 병, 죽음, 사회의 모순, 빈부의 격차, 범죄, 실업(失業), 환경악화, 정치경제적 갈등…
이 엄청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려 드나요? 결국은 과학 기술과 사회제도의 개혁/개선을 통해 모순을 해결하려 들지 않나요? 아마도 이 패러다임을 벗어나기는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문제는 결국 하늘 외에 다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우리의 강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믿음을 해제(undo)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거짓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T-24.VII.11:1-9) And thus are two sons made, and both appear to walk this earth without a meeting place and no encounter. one do you perceive outside yourself, your own beloved son. The other rests within, his Father's Son, within your brother as he is in you. Their difference does not lie in how they look, nor where they go, nor even what they do. They have a different purpose. It is this that joins them to their like, and separates each from all aspects with a different purpose. The Son of God retains his Father's Will. The son of man perceives an alien will and wishes it were so. And thus does his perception serve his wish by giving it appearances of truth.
위에서 두 아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Son of God)과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son of man)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의 아들은 뭔가 다른(alien)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자신의 기대에 따라 그는 지각합니다. 이 다른 뜻이란 다름 아닌 개별성과 특별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제해야 할 것은 이 개별성과 특별성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몸과 마음은 같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경험과는 전혀 다른 말이지요? 만약 우리가 몸(physical)을 지각한다면 마음은 있을 곳이 없습니다. 텍스트에서 우리는 살(flesh, body)을 보거나 영(spirit)을 인지하거나 할 뿐 전혀 타협의 여지는 없다고 말합니다.
(T-31.VI.1) You see the flesh or recognize the spirit. There is no compromise between the two. If one is real the other must be false, for what is real denies its opposite. There is no choice in vision but this one. What you decide in this determines all you see and think is real and hold as true. on this one choice does all your world depend, for here have you established what you are, as flesh or spirit in your own belief. If you choose flesh, you never will escape the body as your own reality, for you have chosen that you want it so. But choose the spirit, and all Heaven bends to touch your eyes and bless your holy sight, that you may see the world of flesh no more except to heal and comfort and to bless.
소위 영성계에서 말하는 몸과 마음과 정신을 통합하라는 말은 ACIM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영(spirit)만이 실재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실재하지 않기에 통합하려는 시도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W-pI.96.4. Spirit makes use of mind as means to find its Self expression. 2 And the mind which serves the spirit is at peace and filled with joy. 3 Its power comes from spirit, and it is fulfilling happily its function here. 4 Yet mind can also see itself divorced from spirit, and perceive itself within a body it confuses with itself. 5 Without its function then it has no peace, and happiness is alien to its thoughts.
영은 참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마음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Self expression 이란 하늘과 실재의 차원 -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초월한 무한과 시간없음(timeless)의 차원 - 을 말합니다.
마음은 그러나 영으로부터 떨어져서 자기 자신을 지각할 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자신을 몸과 혼동합니다. 용어상의 혼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잠깐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ind (대문자) : create
mind (소문자) : wrong mind => project, perceive => at conflict, sad, unhappy
right mind => forgive, undo => at peace, joyful, happy
자신을 몸과 혼동하는 마음은 죄를 믿고, 죄책감을 벗기 위해 다른 몸(존재)에게 그 죄를 투사하여 그들 안에서 죄를 보며, 이를 통하여 자신은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이나믹(dynamic)을 이제는 이해가 되지요? 설령 자신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혹은 외부의 상황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무거운 책임감을 벗어버리려는 시도이지요.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 아니라 자신을 비난하는 경우에도 기본 논리는 같습니다. 자신을 비난하든 다른 사람을 비난하든 그것은 형태만 다를 뿐 결국은 동일한 다이나믹입니다. 모든 비난은 에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T-11.IV.5:1-6) If your brothers are part of you and you blame them for your deprivation, you are blaming yourself. And you cannot blame yourself without blaming them. That is why blame must be undone, not seen elsewhere. Lay it to yourself and you cannot know yourself, for only the ego blames at all. Self-blame is therefore ego identification, and as much an ego defense as blaming others. You cannot enter God's Presence if you attack His Son.
W-pI.96.5. Yet mind apart from spirit cannot think. 2 It has denied its Source of strength, and sees itself as helpless, limited and weak. 3 Dissociated from its function now, it thinks it is alone and separate, attacked by armies massed against itself and hiding in the body's frail support. 4 Now must it reconcile unlike with like, for this is what it thinks that it is for.
영과 떨어진 마음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허걱~~~!
물론 이것은 wrong mind를 가리킵니다. 그렇지만 우리 중에 wrong mind로부터 벗어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실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각하는 눈은 사실은 전혀 보지 못한다는 것과 상통합니다. 실재가 아닌 환상을 생각하는 것은 생각이 아니며, 환상을 지각하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2,3,4번 문장은 이렇게 자신의 원천(Source)을 부정한 마음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 마음은 당연히 다른 마음들도 역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방이 적(敵)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겠지요? 게다가 상황에 짓눌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느낍니다. (T-19.IV.D.7:4) Look upon it, open-eyed, and you will nevermore believe that you are at the mercy of things beyond you, forces you cannot control, and thoughts that come to you against your will.
그렇다면 핵심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입니다.
4번 문장에서 like와 unlike는 Atonement principle을 믿는 상태와 그렇지 못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입니다. 혹은 자신을 신과 같은(like) 존재로 보느냐 아니냐(unlike)로 나누어 생각하십시오.
(T-31.VI.6) Are you invulnerable? Then the world is harmless in your sight. Do you forgive? Then is the world forgiving, for you have forgiven it its trespasses, and so it looks on you with eyes that see as yours. Are you a body? So is all the world perceived as treacherous, and out to kill. Are you a spirit, deathless, and without the promise of corruption and the stain of sin upon you? So the world is seen as stable, fully worthy of your trust; a happy place to rest in for a while, where nothing need be feared, but only loved. Who is unwelcome to the kind in heart? And what could hurt the truly innocent?
W-pI.96.6. Waste no more time on this. 2 Who can resolve the senseless conflicts which a dream presents? 3 What could the resolution mean in truth? 4 What purpose could it serve? 5 What is it for? 6 Salvation cannot make illusions real, nor solve a problem that does not exist. 7 Perhaps you hope it can. 8 Yet would you have God's plan for the release of His dear Son bring pain to him, and fail to set him free?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이는 기적은 시간을 단축한다는 말과 상통하지요? 환상을 해결하겠다고 애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텍스트 19장 7절의 제목은 I Need Do Nothing 입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에서의 문제들로부터 눈을 돌리라거나 무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 문제들이 얼마나 우리를 구속하고 있는지, 우리로 하여금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지를 직시하라는 말입니다. 환상을 환상으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성령에게, 예수님에게 환상을 직시할 수 있는 비전을 달라고 요청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요청하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Salvation cannot make illusions real, nor solve a problem that does not exist.
곧 구원은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에게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마법(magic)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마법은 기적이 아닙니다. 구원은 문제의 원천에서 해결을 구합니다, 그것이 바로 용서입니다.
Dr Wapnick이 여기서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Slavation이 그것인데 이것은 사전에는 없는 말입니다. 구원(salvation)의 2번째 철자와 3번째 철자를 바꾼 것입니다. 얼핏 보면 구원과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우리가 구원의 의미를 혼동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Slavation은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말입니다. 이를 굳이 풀어서 설명한다면 노예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곧 고통과 희생을 통하여 구원을 기대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사랑의 신이 어떻게 아들을 고통으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W-pI.96.7. Your Self retains Its Thoughts, and they remain within your mind and in the Mind of God. 2 The Holy Spirit holds salvation in your mind, and offers it the way to peace. 3 Salvation is a thought you share with God, because His Voice accepted it for you and answered in your name that it was done. 4 Thus is salvation kept among the Thoughts your Self holds dear and cherishes for you.
우리의 참나는 신의 마음과 한 마음으로 남아있으며, 우리의 right mind는 바로 이 참나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Atonement principle입니다. 참나가 아닌 우리의 작은 자아상(自我相, self-concept)들은 모두가 허상이요 거짓이며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일 뿐입니다.
반면에 구원이란 우리가 신과 함께 나누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신의 음성, 곧 성령이 우리를 위해 그 생각을 받아들였으며 우리의 이름으로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응답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과거형이 사용되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은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임을 암시합니다. 즉, 이미 구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이 들려주는 이 기쁜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뿐입니다.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아래 인용문의 끝 문장에서는 이렇게 말하는군요: 그대는 그것(에고, 특별성)의 소리 없는(환상의) 음성을 들으려 귀를 기울이다 보니 정작 신 자신의 부르심은 들리지 않는구나.
(T-24.II.4:3-6) What answer that the Holy Spirit gives can reach you, when it is your specialness to which you listen, and which asks and answers? Its tiny answer, soundless in the melody that pours from God to you eternally in loving praise of what you are, is all you listen to. And that vast song of honor and of love for what you are seems silent and unheard before its "mightiness." You strain your ears to hear its soundless voice, and yet the Call of God Himself is soundless to you.
W-pI.96.8. We will attempt today to find this thought, whose presence in your mind is guaranteed by Him Who speaks to you from your one Self. 2 Our hourly five-minute practicing will be a search for Him within your mind. 3 Salvation comes from this one Self through Him Who is the Bridge between your mind and It. 4 Wait patiently, and let Him speak to you about your Self, and what your mind can do, restored to It and free to serve Its Will.
위에서 Him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한 참나로부터 들려오는 음성은 곧 성령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과 참나를 연결시키는 다리입니다. ACIM에서 말하는 성령은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남아있는 하늘과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라고 Dr Wapnick은 강조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성령이 우리의 참나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참나에게 돌아 간 우리의 마음, 참나의 뜻에 따르기로 선택한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들어보라고 합니다. 하늘을 벗어나기로 선택한 마음이 이 물질 우주를 만들어냈음을 생각한다면, 참나에게 돌아간 마음이 할 수 있는 것이란 실로 엄청나겠지요?
W-pI.96.9. Begin with saying this:
2 Salvation comes from my one Self. 3 Its Thoughts are mine to use.
4 Then seek Its Thoughts, and claim them as your own. 5 These are your own real thoughts you have denied, and let your mind go wandering in a world of dreams, to find illusions in their place. 6 Here are your thoughts, the only ones you have. 7 Salvation is among them; find it there.
참나의 생각은 우리가 이제껏 부인해 온 우리 자신의 참 생각들입니다. 우리는 참나의 생각을 부인함으로써 꿈의 세상에서 방황하였으며, 그것 대신에 환상을 찾으려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우리 안에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참나의 생각을 받아들입시다. 우리는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W-pI.96.10. If you succeed, the thoughts that come to you will tell you you are saved, and that your mind has found the function that it sought to lose. 2 Your Self will welcome it and give it peace. 3 Restored in strength, it will again flow out from spirit to the spirit in all things created by the Spirit as Itself. 4 Your mind will bless all things. 5 Confusion done, you are restored, for you have found your Self.
우리는 그 동안 구원을 피해다녔습니다. 우리는 외부에서 평화와 행복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개별성과 특별성을 지키기 위해 참나의 생각을 버리고 에고의 생각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다시 참나의 생각을 찾는다면, 참나는 하나이므로, 모든 마음들이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혼란은 없을 것이며 신의 아들로서의 기억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W-pI.96.11. Your Self knows that you cannot fail today. 2 Perhaps your mind remains uncertain yet a little while. 3 Be not dismayed by this. 4 The joy your Self experiences It will save for you, and it will yet be yours in full awareness. 5 Every time you spend five minutes of the hour seeking Him Who joins your mind and Self, you offer Him another treasure to be kept for you.
우리의 참나는 우리가 오늘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 마음은 방황하고 흔들릴 수 있지만, 그것은 다만 우리가 아직 깨어나지 않았음을 나타낼 뿐입니다. 매시간 첫5분을 성령을 찾는데 사용한다면 우리는 성령에게 또 하나의 보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보물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해 사용될 선물입니다.
W-pI.96.12. Each time today you tell your frantic mind salvation comes from your one Self, you lay another treasure in your growing store. 2 And all of it is given everyone who asks for it, and will accept the gift. 3 Think, then, how much is given unto you to give this day, that it be given you!
구원이라는 선물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 예외란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제외한다면 그것은 참나로부터 오는 선물이 아닙니다.
[출처] LESSON 96 : 구원은 나의 한 참나로부터 옵니다.|작성자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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