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없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구하는 바 있으면 만사가 궁하다.
담백한 나물밥으로 주림을 달래고
누더기로써 겨우 몸을 가린다.
홀로 살면서 노루 사슴으로 벗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논다.
바위 아래 샘물로 귀를 씻고
산마루의 소나무로 뜻을 삼는다.
- 양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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