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 중에서 우주가 사라지다란 책(정확히는

어떤 책인지 책 제목이 기억 안남)에 보면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나와 있네요.

 

미안합니다. 란 이 말은 한마디로  자신이 죄를

지은적이 없는데 죄를 지은 즉 자신의 의식을

낮추는(나약함을 만드는) 에너지가 발생하여

자신의 마음에 안좋은 때(에너지)를 만든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도 미안합니다.를 여러번  되네여 보세요.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것을 느낄것 입니다.

 

그냥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는

수만번 외치면 외칠수록 우리를 의식적으로

상승방향으로 인도하지만 미안합니다는 왠지

우리의 의식을 약간은 부정적인 곳으로

즉 나약함으로 데려가는것을 느낄것 입니다.

 

* 용서도 실재는 나 자신의 잘못된 의식을

  즉 환상의 세상에서 대상들에게 잘못 생각하거나 행한 것을

  용서해 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좀 더 관련 자료를 찾아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즉 용서란 내가 과거, 또는 현재 상대방에게

   잘못 생각했거나  행동한 것으로 인해

   상대방으로부터 부정적인 의식이 나에게로 들어올때

   또는 나의 마음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이 나타날때 용서해 주는것 이라고요.

 

   즉 이 말뜻의 의미는 내가 보는 모든 대상들에서

   부정성이 일어날때 그것은 내가 만든것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죠.

 

   이 의식을 용서해 주는것이 용서 라고요.

 

   "내가 (과거에 또는 현재) 당신 또는 대상에게

    잘못 생각하거나 행동한것을 용서합니다" 

    (나 자신이 잘못 생각 또는 행동하여 나의 마음에 쌓인

     부정성을 정화해 주는 용서. 즉 처음 응시는 대상에 대해

      하면서 용서는 나의 마음을 응시하면서 하는 용서)

 

    또는 

 

   "내가 (과거에 또는 현재) 당신 또는 대상에게

    잘못 생각하거나 행동한것을 용서해 주세요" 라고요.

    (내가 상대방에 대해 잘못 생각 또는 행동한 것을

     상대방을 통해 나의 마음에 쌓인 부정성을 정화해 주는 용서.

     즉 최초 응시도 대상에 대해 하고 용서도 대상을 응시하면서

     하는 용서)

 

    상기의 두가지 방식의 용서를 다 하면 더 좋겠죠. 물론 용서의

    결과는 똑 같지만요.

 

나약함은 제가 지금까지 극복하기 아주 어러운

에너지였는데 지금은 참 많이 극복했음을 느끼네요.

 

이제 저는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거의 안쓰고 있으며

안쓸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무한한 인내, 용서, 감사, 사랑

우리를 하느님에게 이르게 하는 최고의 요소들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