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한 5~6개원전? 정확한 것은 아님) 까지는
에고가 약간은 심하게 발동할때에 살며시
눈을 감으면 반드시 나타났던
하얀 잉어(붕어)가 요새는 이전보다 평소에도 나의
마음과 바라보는 외부가 많이 고요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중 에고가 많이 활동한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살며시
눈을 감아도 그러한 잉어 이미지가 거의 엄청 많이 사라진
느낌이 나네요.
* 나의 이미지에 잉어(붕어)가 나타났다는 것은 심한 에고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마음 또한 에고가 거의(완전히) 재배하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네요.
그리고 이제는 외부의 탁한 에너지들이 그렇게 날뛰면서
공격해 오는 경우도 거의 없어졌고 공격해 온다 한들
고요히 그 에너지를 관조하기 시작하면 그런 에너지들은
나로부터 멀어져 버림을 느끼네요.
한 마디로 술과 성욕만을 완전하게 극복한다면
마음이 너무나 가볍고 주위가 하느님의 따뜻한
느낌으로 나를 감싸 주시는것 같네요.
물론 현재도 술만 안 먹으면 주위가 너무나 포근하고
고요함을 느낍니다. 물론 지금 현재도 그런 상태이지만요.
결론은 우리의 마음 정화는 느리지만 꾸주히 하면
우리 모두는 그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 현재 술은 거의 끊어가고 있고 성욕도 엄청 엄청 많이
관리되고 있으며 좀 있으면 극복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하느님을 지극히 지극히 사랑하고 경배하세요. 그리고
매사의 은총 주심에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표현하세요.
그러면 많은(엄청난?) 은총을 주실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정화하여 하느님께서 따뜻한 빛으로
우리의 몸을 어느정도 이상 감싸 주시면
우리의 마음은 고요하고 바라보는 외부도 고요하고
나의 몸은 하느님의 따뜻한 에너지가 항상 감싸주고
게시죠.
그리고 우리는 매사에 많은 하느님의 은총 주심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이전에는 나는 조금의 탁한 생각만 하면 의식이 급격히 하락하여
많은 고통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이제는 이전과 같은
탁한 생각을 하여도 하느님의 빛이 나를 감싸 주시어 그렇게
탁하게 느껴지지 않고 또한 그러한 탁한 에너지도 이전 보다는
쉽게 정화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많이 정화되어 우리의 생각의 에너지가
이전 보다는 많이 강화되어 보라빛 불꽃 명상 같은 경우에도
더 많은 보라빛 불꽃을 가지고 더 쉽게 우리의 탁한 에너지를
정화할 수 있고요. 그렇다고 그러한 탁한 생각을 남용하면
절대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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