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눈물이 참 많아 졌음을 느끼네요.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이전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자주 눈물이 쏟아져 나오네요.
눈물이 많아지면서 만인, 만물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너무나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즉 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보면
그 순간 눈물이 주룩룩 흘러내려 사람들에게 민망할
정도지만 개의치는 않네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연민의
생각만 해도 그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고요.
그리고 눈물의 정화의 기능도 느끼네요.
즉 마음이 고요해 지고 있다는 뜻이죠.
마음이 고요해진다는 뜻은 하느님이
마음을 어느 정도 주관하신다는뜻이죠.
그런데, 마음은 고요하나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주위의 에너지도 탁해 마음이 나약해 질려고 하면
천사님들, 마스터님들께서는 숫자를 통해 생각에
집중하라고 꾸준히 말씀해 주시고 있네요.
생각이 모든것을 창조한다고요.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서도 피곤이 밀려와 마음적으로
약한 생각을 하면 바로 그 고요한 마음이 고통의 마음
즉 에고가 지배하는 마음으로 바뀌네요.
그러나 그 피곤함을 피곤함이라 생각하지 않고 여여히
그 고통속으로 들어가면 다시 하느님이 마음을 주관하시는
고요한 마음으로 서서히 바뀌고요.
그리고 오늘(토)은 아침부터 심한 피곤함과
어지러움이 찾아와 오전 내내 깊은잠을 잤네요.
꾸준히 마음을 정화하시고 매순간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어떠한 순간에도 나약한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깨어 있는 마음은 마음이 정화되면 자연히 찾아오는 신의
은총이요. 마음 정화가 우리의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이요.
자신이 진정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싶으면 하느님께 간청하세요.
그러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그렇게 인도해 주십니다.
근원의 하느님과 내면 하느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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