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하느님의 은총 주심을 느끼며

빛몸 2019. 3. 13. 12:52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의 법칙(용서, 사랑, 내려놓음,

모든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등)을 알고 행동해 나갈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 주심을 우리는 느낄것 입니다.

 

나는 과거에 혼자서 밥먹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왔는데,

지금은 거의 상당히 고쳐졌지만


이러한 경향을 어느정도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감에 따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유리한 환경을 여러번 제시해 주시고

실행해 주심을 다수로 보아 왔네요.


그중의 하나의 예를 들자면, 내가 점심때에 나를 포함하여 홀수명의

부서 동료들과 회사 식당에 갈때, 보통 나는 가장 낮은 자가 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해 나가기를 노력해 왔느데,


이러한 나의 행동 원칙에 따라 나는 거의 배식줄의 마지막에 서서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낮은자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


배식을 받고 동료들이 있는 자리로 가는데, 이때 내마음이 두려움으로

흔들릴때는 동료들 옆에서 맞은편에는 사람이 없이 혼자서 밥을 먹으면서

탁한 동료들의 에고의 협공 상태에 놓이게 되고 꽤 고통스런 상황하에서

점심 식사를 한 경우가 꽤 많았네요.


그러나 내가 이러한 식사 환경을 개의치 않고 고요히(온전히)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으로 배식줄의 맨 뒤에서 배식을 받고 동료들의 자리로 가면 이상하게

나를 빼고 짝수명의 인원 일지라도 동료들중 한명이 혼자 않아서 먹는 구조로

자리가 만들어져 있고, 내 자리는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마련되어

있음을 꽤 여러번 보아 왔네요.


그리고 저는 바로 느끼지요. 이 모든것이 하느님의 은총이란것을요.

참 신기하게 만들어지는 자리 구조를 여러번 보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