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모든 말, 생각, 행동에 대한 환멸감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에고가 일으키는
부정적인 생각들에 대한 환멸감
외부의 탁한 형제, 자매들로부터 오는
엄청 탁한 에너지들로 부터의 고통과 환멸감
무의식적으로 판단하는것에 대한 환멸감
어제까지는 내면의 하느님께서 필요할 경우에는
많은 은총의 에너지를 엄청 자주 주시면서
외부의 탁한 형제, 자매들로부터 오는 탁한 에너지들에
대한 저항력이 많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 다시 하느님의 빛이 복부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면서, 두곳에 빛을 주시기 시작한 이후부터
방어막이 많이 약해진것 같네요.
그리고 또한 내가 술을 끊기 위해서 약 3~4개월 전부터
(그전 부터도 많이 마셔옴) 주말에는 거의 폭주를 해온
영향도 큰것 같네요. 우리가 인생을 마스터 하기위해서는
우리는 삼차원 물질세상에서 일정 수준의 물질적 체험을
마스터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술은 한번 마시면
그 독기가 정화되기 까지는 7~10일 정도 걸리는것 같네요.
그 독기는 우리의 세포를 탁하게 해서 우리의 에너지 방어막을
엄청 약하게 하고요.
오늘은 출근하여 하루종일 녹다운이 되고 있네요.
물론 하느님께서는 복부와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시면서 위로의 에너지를 거의 하루종일
보내 주시고 있지만요.
하느님의 은총 에너지가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지
않으시면 온전히 내, 외부의 고통의 에고 에너지 환경에
노출되고 있네요.
물론 이것도 저는 하느님께서 더 저를 단련시켜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근원의 근원의 하느님과 내면의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니다.
* 하느님의 빛이 가슴에서 복부로 이동하면 우리는 내면의 에고의 에너지에 대한 저항력과 외부의 탁한 형제, 자매들에 대한 행동 판단력이 많이 좋아집니다. 물론 내,외부의 에고의 고통을 꽤 많이 느끼지만요. 그런데 복부에 빛을 처음주실때에는 내, 외부의 에고의 고통을 꽤 많이 느끼지만 시간이 가면서 하느님 께서는 복부에 더 강한 빛을 주십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내, 외부의 에고의 고통을 상당히 막아낼 수 있고요. 이렇게 몸이 민감한 상태에서 고통과 은총을 번갈아 느끼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이 없으면 삶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빛이 다시 복부에서 가슴으로 올라오면서(어제 저녁의 일)복부와 가슴 양쪽 부분에 하느님이 빛을 주시기 시작하시네요.그 전에는 복부에만 빛을 주셨는데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복부의 따뜻함을 통해 내가 다른 사람의글을 읽을때 그 글 내용이 좋으면 따뜻함으로 응답해 주시고좋지않으면 약간은 찬 기운으로 응답을 해 주셨고요.
그런데 어떤 글은 글 내용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글을 읽을때엄청 선선한(찬) 느낌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네요.이는 바로 그 글 내용이 아니라 그 글을 쓴 사람의 마음 상태를반영한다고 봐야죠.
물론 이런것이 100% 맞는다고는 보장하지는 못하고요.
그리고 이글을 쓰는 도중에도 복부와 가슴에 엄청 많은 따뜻한은총의 에너지를 주시고 있네요.
그리고 현재의 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으면 하얀색의붕어(또는 잉어)의 에고 이미지는 거의 100% 사악한 뱀이 되어극렬하게 저항하고 있네요. 물론 이전보다 훨씬 붕어의 이미지는보이지는 않지만요.
결국 언젠가는 에고(내면아이)도 포용하여 사랑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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