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평온하게 살아오는 사람 보기(만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입사 초기에는 특정 종교단체에서 너무나
선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꽤 본적이 있지만
그 이후에 그들과 헤어지고 나서는 그러한 선한
사람을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네요.
* 선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모여 있으면
주위가 편안해지고 몸이 약한 사람들도 한 여름에
웃통을 다 벗고 맨 마루바닥 같은데서 이불하나
덮지않고 자도 그 다음날 깨운하게 일어날 정도로
그 에너지가 주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지금은 이러한 에너지를 느끼는 곳이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그 당시의 선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과
남에 대한 어떻한 경쟁심과 욕심도 가지지 않은
순순한 사람들을 말하고요.
별따기가 아니라 한명을 본적이 없네요.
모두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살아가는
형제, 자매들이 한편으론 불쌍하면서 한편으로
에고적으로 충돌할때는 밉게도 보이고요.
그러나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이렇게 성장을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무조건 그들의 본모습을 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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