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라는 작디작은 삶이 주님을 갈구하는 열망으로 채워져감을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주님께로 더욱 다가가는 설레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주는 허무함과 고통보다 주님과 주고받는 가슴의 두근거림이 더 크게 다가옴이 감사합니다. 구도의 길에서 한낱 헛된 각종 환상에 눈돌리지 않는 소박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토록 찾아헤매던 종착역이 바로 여기였구나.. 라는 내면의 부름에 그저 뜨거운 눈물로 응답합니다_()_ 출처 : [선물] 기도 : 네이버 카페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