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지혜 로운 조언 질문자 이미 작년 말에 바샤르는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언급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때 바샤르는 '태풍의 눈'에 머물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태풍이 오면 우선 태풍으로부터 도망쳐야 될텐데, 왜 태풍의 한복판에 있으라는 조언을 한 걸까요? 물론 이는 심리적 차원, 나아가 영적 차원의 조언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부연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릴 앙카 지금 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상황으로부터 우리가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가장 안전한 곳은 '태풍의 눈'이 됩니다. 바샤르가 언급했듯 설사 주변에 폭풍이 몰아치더라도 한복판에 위치하면, 다시 말해 영적인 차원에서 내 자신의 중심에 위치하면 전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