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하느님의 빛이

빛몸 2018. 11. 9. 11:18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복부로

내려오면서

차기 시작하면


우리는 외부의 탁한 에너지에

고통 받지 않고 견딜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느님의 빛은

한번에 복부까지 내려 오지는

않고


머리로 차다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차다가

가슴에서 복부로 서서히

차기 시작하는것 같네요.


이러한 내려옴의 단계동안

외부의 탁한 에너지와

내부의 에고의 발악에

엄청난 고통을 격어야 하고

(사람마다 그 경험하는 방식은 틀릴 수 있음)


이러한 고통을 서서히 극복해 오면서

복부까지 내려오지요.


그때는 하느님께서 외부의 탁한 에너지를

(어느 정도) 막아 주시는것 같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뚤리고요..

항상 깨어 있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이러한 은총 주심도 꾸주히 전진해 나가야

더 완전하게 복부에 더 많은 빛을 주실것 입니다.


처음으로 아주 조금 경험하는 모든것은

이제 시작이라는 뜻이고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

과제란 뜻이죠.


꾸준한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