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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이 맑아지면서 외부의 탁한 에너지를 막아내기 위해선

빛몸 2018. 10. 31. 11:13

우리의 몸이 점점 더 맑아 지면서 외부의 고통스런

탁한 에너지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지만,

 

이러한 탁한 에너지를 막아내기 위해선 끝없는 인내,

용서, 사랑, 자비의 마음을 키우면서 인내를 가지고

내부의 탁한 에너지를 정화해 나가다보면,


하느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우리의 마음에 점점 더 많이

차게 되는데, 이런때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에고의 작용성이

서서히 줄어들어 고통스런 외부의 탁한 에너지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즉 하느님의 빛의 은총의 에너지가 마음을 통해

외부에 대한 방어막을 만들어 주고 우리와 하느님의 밀착

관계가 증대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즉 하느님과 밀착관계가

더 되기 시작하면 하느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느낌이나

앎으로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렇게 됨으로써 하느님이

원하시는 즉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시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지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우리가 생활을 하다 판단할 상황이 왔을때

하느님에게 간청해 보면 느낌이나 앎으로 우리에게 방향을 알려

주시고, 어떤 떄는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물었을때도

답변을 주지 않으시는 방식으로 그러한 방향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실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과정상에서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 대해

끝없이 용서를 실천해 가면서 결국에는 그들에 대한 미움을

벗어던지고 그들을 형제, 자매로 인식해 가면 이러한 고통의

과정이 단축될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올바른 음식 섭취, 성욕 및 분노의

극복은 또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진화의 여정은 직선적으로 앞으로 쭉 나아가는

여정이 아니고 앞으로 갔다가 다시 뒤로 왔다가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전진해 나아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