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하느님이 마음을 통해
(나, 우리와의) 일체화가 점점 더 강화됨을 느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 그러면 우리의 의식도
서서히 사랑의 의식으로 옮아가기 시작하면서
하느님과의 일체감이 점점 더 강해지지요.
결국에는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끝없이 정화하여
우리가 보는 모든 대상들을 사랑으로 끝없이 볼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서서히 보는쪽으로 넘어가 결국에는
보아야 하고,
에고가 많이 정화된 상태에서(마음을 통해 에고의 장난질이
이전 보다는 심하지는 않지만 내가 인식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마음을 어지럽히는 상태에서)
에고가 마음을 통해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려고 하는 것을
바로 알아차려서 관조로써 내려놓으면 그 마음자리는
조금 있다가 바로 성령의 의식이 차지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평화의 상태로 옮아 갑니다.
이때는 누워 있는 상태에서 눈을 감으면 마음에서
약하게 장난을 치던 에고의 장난이 사라지면서
그 자리를 진 검붉은 보라색의 뭉처있는 구름(연기)같은
짙은 덩어리들(한마디로 성령의 빛이죠)이 나의 몸 속으로
서서히(3초 이내에) 들어차면서 나의 마음은 평화와 행복의
느낌으로 차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기에
끝없는 인내를 통해 에고를 정화함이 필요하지요.
* 에고가 교묘하게 조금이라도 나의 마음을
흐트려 놓을려고 하면 바로 알아차려서 그러한
흐트러짐을 관조로써 바로 바로 내려 놓는다는
것이 또한 항상 깨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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