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껴안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어떠한 상황이든 그 속에는 진주가 있습니다.
벗이여, 당신이 보석인 것처럼,
어떤 상황이든 그 속에는 보석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어려운가요?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냐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이 사람과 더불어 이 상황을 창조한 것이다.”
그런 다음 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오, 하나님 맙소사, 내가 또 판단의 무덤에 갇히고 말았군”
하지만 벗이여, 괜찮습니다. 판단은 유효한 것이며,
당신 자신의 신성한 표현입니다.
그 판단을 껴안고, 그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그 고통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생애를 거듭하면서
고통을 쌓아온 것은 결국 그 안에서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서였음을 알기 바랍니다.
모든 걸 껴안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모든 걸 당신 존재의 빛 안으로 품어 안으세요.
당신이 그렇게 하면,
에너지를 누르고 있던 고통의 발톱이 제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변형이 일어나는 거지요.
복부에서 시작하여 가슴으로, 머리끝으로 가게 되면,
그땐 기쁨의 절정을 알게 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모두가 하나임을 이해하게 되는 거지요.
프타아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쟈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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