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아 대사님

고통의 감정을 기쁨으로 바뀌게하려면

빛몸 2018. 9. 26. 17:05





당신은 우리가 내면에 쌓아둔 고통스런 감정의 기억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런 감정을 해방 시키는 것이 과연 가치 있는 일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인류는 느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느낌의 에너지가 체내에 축적되면
표출되기도 하고, 억압되기도 합니다.
느낌의 발산이 억제되면 몸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최근 들어 등장한 새로운 치료법들은
사람들이 표현하도록 장려하고,
과거의 삶 속으로 돌아가 몹시 고통스러웠던 것을 재 경험하면서,
거기에 대한 표현을 맘껏 하도록 합니다.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끓는 주전자에서 김이 나가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해답은 표현과 억압이라는 양극의 중간에 놓여있습니다.

인정과 포용으로 중용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포용하는 가운데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는 변화가 오게 되는 겁니다.



프타아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쟈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