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18장 : 감정과 인간관계, 부정적 감정을 버리면...

빛몸 2018. 8. 14. 06:55




내려놓기 - 순명의 길

18장 : 감정과 인간관계



호킨스박사님의 방하착(내려놓기) 18장은 감정과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책 전체를 통해 반복되는 얘기들입니다.


감정이란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해

남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을 가진 학습된 반응이며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사랑이라고 통용되는 것의 대부분은 집착, 의존, 소유욕입니다.

사랑이란 참나를 앎에서 나오는 남과 하나임을 아는 상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모든 부정적 감정은 우리가 내면에서 불완전함을 느껴 남을 이용하려는 것이며,

또한 존중감의 상실, 존재가 없어지는 것,

불안전함 등에 대한 두려움에서 부정적 감정이 초래하는데 그것은 보통 억압되거나 투사됩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인간관계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인간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감정이 공개되어 있다고 보는 게 유익합니다.

또한 남들이 자신에 대해 몰랐으면 하는 것을 내려놓는 게 인간관계 개선의 비결입니다.

감정을 놓아버리는 게 어려우면 그 감정의 목적이 무엇인지 성찰하고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도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지 자문해보아야 합니다.

모든 감정은 그에 맞는 에너지와 파동 그리고 힘을 가지므로

부정적인 것을 버리면 자동적으로 높은 에너지의 감정이 들어서고

삶이 가볍고 자유로운 상태가 되며 또 거기에 맞는 사람이 주변에 모이게 됩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Letting go : The pathway of Surrender
내려놓기: 순명의 길 (요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