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내려놓기 20장 : 치유와 방하착

빛몸 2018. 8. 20. 08:56



내려놓기 : 순명의 길

20장 : 치유와 방하착 1



20장에서 저자가 직접 요약한 내용을 몇차례에 걸쳐 연재합니다. 저자도 증언하듯이 이 원칙들은 의사였던 본인의 체험과 임상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생각은 하나의 "사물"입니다.
생각에는 에너지와 형상이 있습니다.

생각과 느낌을 가진 마음이 몸을 통제합니다.
따라서 몸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느낌이 바뀌어야 합니다.

마음에 품은 것이 몸에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은 참된 자아가 아닙니다.
몸은 마음이 통제하는 꼭두각시입니다.

무의식적인 믿음은, 그 바탕이 되는 믿음에
아무 기억이 없더라도 병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병은 의식, 무의식적으로 억누른 부정적 감정과
거기에 특정한 모습을 부여하는 생각(즉 의식, 무의식적으로 한 가지 병명이 붙여진 때문에)에서 초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식, 무의식적으로 억누른 느낌이 생각을 낳습니다.
느낌을 보내버리면 그 느낌으로 인한 수천, 심지어 수백만의 생각이 사라집니다.

특정한 믿음을 취소하고 거기에 부여한 에너지를
거부할 수 있지만 생각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은
일반적으로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생각을 규탄하고 심판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그저 내버려 둠으로써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관찰할 뿐,
교정하려 하지말고 느껴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보내버리려는 뚜렷한 의지를 가지면 그것은 적당한 때 사라집니다.

강한 느낌이 생겨날 수 있는데, 그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포기해야 할 것이 더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Letting go : The pathway of Surrender
내려놓기: 순명의 길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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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생각엔 마음에 에고 에너지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는 에고 에너지가

드러날때 그저 바라보고 내려 놓는다는 것이 그렇게 쉽진 않은것 같네요.


그러므로 평소에 명상(보라빛 불꽃명상 등)과 꾸준한 의식 다잡기와 자신에게

맞는 주문 등을 통해 에고 에너지를 어느 정도 덜어내면 그 후에는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기를 하고 싶고, 그러한 방향으로 갈 것이고 그 때에 지속적인 내려놓기를

하면 될 듯 십네요. 물론 자신이 현재 상태에서 내려놓기가 자신에게 맞고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