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심이 존재하는가?
의심은 우리가 대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무심(無心)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마음과 더불어 세상도 사라져 버린다고 말한다.
신이란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더이상
참견하지 않을 때 보이는 존재계의 한 모습이다.
그대가 어떤 것을 성취하고 얻는다고 해도
그것은 그대에게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궁극의 경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그대는 만족할 수 없다.
그대 자신이 신이 되기 전까지는
충족이란 가능하지 않다.
신이 그대가 나온 근원이요, 본성이다.
- 오쇼라즈니쉬/ 소중한 비밀,까비르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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