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1896년♣'T자형 사원' 방문과 예수를 만나다. 1월 1일 아침, 식사를 위해 식탁에 둘러앉자 에밀의 고향 마을을 떠나오면서 하룻밤 묵었던 친구가 와서 자리를 함께 했다. 그가 말했다. " 제가 T자형 사원으로 여러분을 안내할까 합니다. 마을 밖 바위 절벽을 파내서 만든 사원인데 여러분도 지나오면서 보셨을 것입니다." 이 사원은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귀중한 기록물을 보관하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구입했다고 한다. 그 사원에 보관되어 있는 기록들 중에는 이땅에 인간이 출현할 당시로 그 연대가 소급한 것들도 있다고 한다. 우리 친구들은 그 기록을 남긴 자들을 나아칼 족 또는 성형제단(Holy Brothers)이라고 불렀다. 인류의 모국에서 직접 온 성 형제단은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