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힘을 주는 것은 너 자신의 권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이다.
네게 비전을 주는 것은 너의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너의 힘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진정으로 주어진다.
이는 네가 그것을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네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간과 공간을 지나가는
너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니다.
너는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곳에 있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힘은 그러하다.
하나님의 선물은 그러하다.
<기적수업 학생용연습서 42과>중에서
<나는 그 무엇도 지금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 않다>(W-9)
이 연습은 이해가 아니라 실습을 목표로 한다.
이미 이해하고 있다면 실습할 필요가 없다.
이해를 목표로 하면서 이미 이해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훈련되지 않은 마음은
자신이 그려내는 듯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어렵다.
이 관념은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어쩌면 수많은 형태로 적극 저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항이 적용을 방해하지는 못한다.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어둠을 조금씩 몰아내고,
어둡게 하던 편린들을 깨끗이 제거하여
마침내 마음 구석구석을 밝혀줄 이해가 찾아오리라.
예를 들면,
나는 이 컴퓨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전화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팔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옷걸이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문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얼굴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T-31.Ⅴ. 자아개념 대 자아>중에서
세상은 네가 원치 않는다면
너에 대한 그 어떤 형상도 가르칠 수 없다.
어느덧 모든 형상이 사라지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 너는 네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이 밀봉되지 않은 열린 마음으로
진리는 방해 없이 아무런 얽매임 없이 돌아온다.
진리는
자아개념이 치워진 자리에
정확히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만물을 정확히 '있는 그대로' 존재하게 하소서> (W-268)
주여,
오늘 당신의 비판가가 되어,
당신을 심판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창조물을 방해하고,
병든 모습으로 왜곡하지 않게 하소서.
창조물의 합일에서
나의 염원을 기꺼이 거두어,
창조물이 당신께서 창조하신 그대로
존재하게 하소서. 그럼으로써
나는 당신이 창조하신 그대로인
나의 자아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에서 창조되었기에,
영원히 사랑에 머무를 것입니다.
[출처] 시간과 공간을 지나가는 너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힘과 권능, 선물'이 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보라 (기적수업 한국 모임) | 작성자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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