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시간과 공간을 지나가는 너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힘과 권능, 선물'이 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보라

빛몸 2024. 5. 5. 13:13

 

 

네게 힘을 주는 것은 너 자신의 권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이다.

네게 비전을 주는 것은 너의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너의 힘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진정으로 주어진다.

 

 

이는 네가 그것을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네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간과 공간을 지나가는

 

너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니다.

너는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곳에 있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힘은 그러하다.

하나님의 선물은 그러하다.

<기적수업 학생용연습서 42>중에서

<나는 그 무엇도 지금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 않다>(W-9)

이 연습은 이해가 아니라 실습을 목표로 한다.

이미 이해하고 있다면 실습할 필요가 없다.

이해를 목표로 하면서 이미 이해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

 

 

훈련되지 않은 마음은

자신이 그려내는 듯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 어렵다.

 

 

 

이 관념은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어쩌면 수많은 형태로 적극 저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항이 적용을 방해하지는 못한다.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어둠을 조금씩 몰아내고,

어둡게 하던 편린들을 깨끗이 제거하여

마침내 마음 구석구석을 밝혀줄 이해가 찾아오리라.

예를 들면,

나는 이 컴퓨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전화기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이 팔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옷걸이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문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나는 저 얼굴을 지금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T-31.. 자아개념 대 자아>중에서

세상은 네가 원치 않는다면

너에 대한 그 어떤 형상도 가르칠 수 없다.

어느덧 모든 형상이 사라지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 너는 네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이 밀봉되지 않은 열린 마음으로

진리는 방해 없이 아무런 얽매임 없이 돌아온다.

 

 

진리는

자아개념이 치워진 자리에

정확히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만물을 정확히 '있는 그대로' 존재하게 하소서> (W-268)

 주여,

오늘 당신의 비판가가 되어,

당신을 심판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창조물을 방해하고,

병든 모습으로 왜곡하지 않게 하소서. ​​

 

 

창조물의 합일에서

나의 염원을 기꺼이 거두어,

창조물이 당신께서 창조하신 그대로

존재하게 하소서. 그럼으로써

 

 

나는 당신이 창조하신 그대로인

나의 자아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에서 창조되었기에,

영원히 사랑에 머무를 것입니다.

 

 

[출처] 시간과 공간을 지나가는 너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힘과 권능, 선물'이 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보라 (기적수업 한국 모임) | 작성자 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