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지금까지 겪은 고통이 없었다면
나라는 사람은 깊이가 부족했을 것이다.
겸손과 자비도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 이 글도 읽고 있지 않을 것이다.
고통은 에고의 단단한 껍질을 부순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고통이 목적을 다하는 순간이 온다.
나에게 더 이상 고통은 필요 없다고
깨닫는 순간까지만 고통은 필요한 것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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