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슨이 가르치기 보다는 경험을 더 강조하면서 에고는 조금 당황할 것이다. 우리가 요청하는 고요한 시간에 뭔가를 찾기 시작할 것이며, 어떤 생각을 떠올릴 것이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암시하며 심지어 약간의 두려움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이 레슨은 그대가 신성과 더 깊이 연결될 것 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대는그대의 참된 본성에 더 깊이 들어갈 것이다. 에고란 결국 그대의 참된 본성이 아닌 부분일 뿐이다.
그대가 이 참된 부분에 접근하게 되면서 에고가 약간의 먼지를 일으키고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대의 자유의지 선택으로 에고가 천천히 사라지고 있음을 이해하라. 그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사랑을 더 자주 선택한다. 그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덜 판단한다. 그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신의 참된 본성을 더 받아들이며, 에고가 일으키는 모든 허튼 소리를 깨닫는다. 판단, 두려움, 분리와 공격의 열망 등은 그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마음의 평화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된다.
이제 우리는 덜 가르치면서 경험을 더 강조하는 레슨으로 들어간다. 그대는 자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덜 따라간다는 의미에서 더 깊은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이 스스로를 주장하고자 하면 그저 마음을 통해 지나가게 하라. 그리고 레슨의 요점으로 돌아와라. 레슨의 안내로 돌아와라. 그대가 이 레슨을 할 때 내가 항상 그대와 함께 있다. 그대가 구하는 것은 바로 이 연결이다. 에고의 하찮은 생각, 하찮은 판단 그리고 두려움은 우리가 함께 구하는 연결에 비하면 전혀 의미가 없음을 알라. 그대는 스승으로서, 안내자로서, 이 상승 과정의 조력자로서 내게 연결하려 한다.
그대는 어떤 것은 원치 않음을 알게 되고, 고요한 마음 같이 전에는가치 있게 여기지 않던 것이 이제는 큰 가치가 있음을,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음을 안다. 그러므로 이 레슨을 하면서 세상을 떠나 있는 동안 열정과 초점을 가지고 임하기 바란다. 그대는 자신의 창조 도구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랑과 일치하는 마음은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 도구이다. 그대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사실 그대는 그대의 세상을 일으켰지만, 그 대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우연한, 혹은 오창조한 것이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그대의 마음이 할 수 있는 의도적인 창조와 초점이다. 그대는 행복한 꿈을 가져올 수 있다. 이곳을 떠나 완전히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행복한 꿈을 살 수 있으며, 그대들중 일부는 이미 그것을 어렴풋하게 나마 경험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할 레슨들에 집중하고 내가 그대와 함께 있음을 알라. 나는 그대 옆에서 함께 걷는 그대의 찬구, 그대의스승, 그대의 안내자이다.
[출처] 레슨 157 “이제 그리스도의 현존 안으로 들어가련다.” (With Jesus Commentary) (북 카페 정신세계) | 작성자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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