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대사님

치유란 무엇인가

빛몸 2021. 10. 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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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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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누구를 치유하거나 가르치는 능력은

책이나 공부로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지식과는 무관합니다.

치유의 힘은 외부의 무엇에 의해 얻어 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이 내적으로 성장하여 의식이 명징해진 결과로 형성된

여러분의 에너지 장 속에 담겨 있는 해결 주파수 에 관련된 문제 입니다.

종종 치유가나 스승의 역할을 하게 되는 여러분은 모두가 아직도 개인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의 에너지장의 어떤 부분은 아주 맑고 순수해져서 다른 이들을 치유해 주는 힘을 지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힘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제공하는 에너지를 받아 들여서 동화 시킬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상대방 입니다.

그것은 도움 받는 사람의 선택 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으로 있음으로서 - 거기에 있음으로서 - 상대방에게 그것을 제공 합니다.

치유의 힘은 다른 누군가에게서 배운 기술이나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전히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

여러분이 걸어온 내면의 길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진정으로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은

특히 여러분이 몸소 그 감정을 속속들이 경험해 본 문제 영역 입니다.

이 영역에서는 여러분의 빛이 마치 횃불처럼 밝아서 아직 그 문제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부드럽게 벗어날 수 있도록 빛을 밝혀 줍니다.

뿌리 깊은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치유한 영역에서 여러분은 진정한 스승

즉 내면의 앎과 진짜 경험에 근거한 지혜를 갖춘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내면의 상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고 그것을 자신의 의식의 빛으로 감싸는 자가 치유야 말로 스승과 치유가가 되는 열쇠 입니다.

빛의 일꾼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신을 치유하는 능력 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존재 속에 해결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자가 치유 능력을 발견하도록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의뢰자를 도와 주려고 할 때

여러분은 종종 그들의 에너지를 읽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하거나 에너지 치유법으로 치료할 때

여러분은 그들과 직관적으로 동조하여 그들의 내면으로 들어 갑니다.

하지만 의뢰자나 여러분이 대하고 있는 사람은

또 그 사람대로 여러분 만큼이나 바쁘게 여러분을 읽고 있습니다.

(상담자와 내담자가 서로를 리딩하기 바쁘군요. ㅋㅋ 예수는 이런 상황을 표현한 듯 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에너지에 동조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간에 여러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언행이 여러분의 모든 것과 부합하는지

그것이 여러분이 방사하고 있는 에너지 진동수와 맞는지 어떤지를 직관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말이나 행동과는 상관 없이 여러분을 있는 그대로 느낍니다.

진정한 돌파는 상대방이 여러분을 읽는 데에서 부터 일어납니다.

상대방이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이 자유롭고 안전 하다고 느낄 때

자기 내면의 앎을 신뢰 하도록 부추겨주는 그런 의식에 둘러 싸여 있다고 상대방이 느낄 때

비로소 여러분의 모든 언행이 치유적 성질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여러분의 언행을 뒷 받침 해줄 때

여러분의 언행은 빛과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

상대방을 그들 자신의 빛과 사랑 한가운데로 데려다 줄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정직하게 도움을 요청할 때

그는 여러분의 가장 맑고 순수한 부분이 자신을 건드릴 수 있게 끔

여러분의 에너지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런 부분은 여러분이 읽은 책이나 배운 기술에서 생겨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연금술

곧 여러분 만의 독특한 특징을 담고 있는 개인적인 의식의 변성의 산물 입니다.

이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은데

그것은 빛의 일꾼들 - 천성적으로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를 느끼는 사람들 - 사이에는

더 나은 스승 더 나은 치유가가 되게 해줄 새로운 책 새로운 방법 새로운 능력을 끊임없이 찾아 헤메는

성향이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치유란 이토록 단순한 것입니다.

지상에 살았을 때 나는 눈을 통해 특별한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나의 눈에서는 마음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즉석의 치유 효과를 발휘하는 무엇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것은 무슨 마법 같은 것도 아니고 나만의 독특한 기술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내 안의 진실의 근원과 맞 닿아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 여러분과 똑같이 - 물려 받은 신성한 빛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방사하고 있었고

그것으로 다른 생명 있는 존재들을 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도 나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내가 지상에 살았을 때 걸은 길과 동일한 내면의 길을 걸으면서

동일한 시련과 슬픔을 겪고 결국은 내가 도달 했던 것과 같은 지점에 도달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식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화된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에너지가 여러분의 영적 운명이고

여러분은 이 에너지를 나날의 존재 속으로 서서히 동화시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그리스도

그 에너지가 그저 자연스럽게 치유하고 가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너무나 흔히 자신을 스승의 발 밑에 앉아서 열심히 귀 기울이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학생이나

도제로 동일시 합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께 말하노니

학생으로 있을 때는 지났습니다.

여러분이 스승으로 나설 때 입니다.

내면의 그리스도를 신뢰하여 그 에너지를 가져다 자신의 일상적 현실 속에서 드러나게 해야 할 때 입니다.

내면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그 에너지로 부터 가르치고 치유 하려면

그 전에 몇 가지를 놓아 보내야만 합니다.

이것은 치유가 스승이 되는 길에 놓인 함정을 말합니다.

이런 함정이 놓여 있는 곳을 세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p. s 아 .....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예수님 그리고 이 책을 정성 들여 번역해 주신 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예수아의 눈빛에서 방사되는 영적인 사랑을 느끼듯이

에너지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처] 치유란 무엇인가 (북 카페 정신세계) | 작성자 봄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