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대사님

그리스도 의식에 도달하기(예수님 말씀)

빛몸 2020. 3. 9. 05:32

 

 

 

 

 

 

그리스도 의식에 도달하기(예수님 말씀)

 

나는 어떤 인간도 하나님과 직접적인 내면의 접촉이 가능하다는 것, 다시말해 참된 영지(靈知)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범보이기 위해 왔었다. 이것이 나의 사명의 핵심이었다. 그것이 내가 이해시키기 위해 왔던 유일한 메시지 였다.

 

나는 내 자신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수 가 없다. 그일을 하고 있는것은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이다. 내가 의미했던 것은 내안에 있던 보편적인 그리스도 의식이며, 그것이 유일하게 진정으로 행하는 존재인 것이다.

 

여러분이 외부의 우상을 섬겨서 안 되는 이유는 어떤 형상을 하나님처럼 동일시한다면, 그때 모든 형상을 초월해 있는 참된 하나님을 결코 알지 못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행성지구는 인간이 신앙을 넘어서 이동할 필요가 있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여러분은 자신들의 하나님에 대한 관계나 나에 대한 관계가 더 이상 믿음에 기초하지 않고 직접적인 내면의 경험, 즉 개인적인 직접 교감하는 의식 상태로 옮겨갈 필요성이 있다.

 

나는 보편적인 그리스도 의식에 관한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왔었고, 육체상태에서 그 그리스도 의식과 합일된 한 인간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왔던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의식을 창안 했던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식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인간이 언제나 이용할수 있는데, 그것은 어떤 인간도 닫을수 없는 열린 문이기 때문이다.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영혼이 보편적 그리스도 의식의 일부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때 그리스도 의식은 그 사람의 의식 덩어리 전체를 부풀리는 효모가 된다.

 

나는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는 현존하는 수많은 교회들과 경쟁할 새로운 교회를 만들기를 바라지 않는다. 대신에 나는 조금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 유일한 형태의 교회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 교회의 형태는 바로 내면의 교회이다.

 

모든것은 하나님 자신의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일종의 변장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다. 전 우주는 하나님의 가면을 쓰고 여러분에게 미소 짓고 있는 것이다. 어떤 가면은 천국처럼 보이고, 어떤 가면은 지옥처럼 보이지만, 그것들은 모두 그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실체, 즉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위한 일시적인 가면들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이나 예수로 부터 분리돼 있지 않다. 분리감은 육체적 감각과 육적인 마음이 초월해 볼수 없는 물질세계의 농후한 에너지에 의해 창조된 일종의 환영이고, 베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원래부터 그리스도 의식이 충만한 상태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여러분이 따르고 있는 과정과 정확히 똑같은 과정을 겪어야 했고, 그 동일한 영적인 행로를 따라야만 했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도 역시 걸을수 있는 그길을 보여주기 위해 왔었다.

 

여러분은 날마다 낡은 인간을 벗고 새로운 영적인 인간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자동적인 구원과 같은 것은 없다. 구원은 하나님으로 부터의 선물이며 이것은 참으로 공평하게 의로운 자나, 의롭지 못한자에게도 주어진다. 구원에 대한 열쇠는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데 있다.

 

살인하려는 욕망, 간음하려는 욕망, 도둑질 하려는 욕망, 부도덕한 재물에 대한 욕망, 그리고 기타 수도 없는 다른 부정적 행동과 태도를에 대한 욕망을 극복하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그와 같은 마음가짐들을 극복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이지만, 그것은 단지 한 걸음일 뿐이다. 줄곧 옳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낮은 의식 그 자체인 문제의 뿌리로 들어가야만 한다. 행위를 범하도록 유발시키고 불결한 사념과 감정들을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바로 그 의식을 초월해야 하는것이다.

 

육적인 마음 그 자체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나 그른 것에 관한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은 오직 즉흥적인 사리사욕만을 알 뿐이며, 상대적인 기준에 기초한 이런 이기주의(EGO)에만 한정되어 있다.

 

인간들이 육적인 마음의 상대성을 초월하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내면의 작은 "음성" 또는 "직관" 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사실 육적인 마음의 낮은 진동을 넘어서는 능력은 오직 하나의 원천 즉 보편적인 그리스도 의식에서 생겨날수 있다.

 

여러분들은 이미 그리스도 의식의 일부를 갖고 있으며, 단지 그것을 좀 더 발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내가 이미 인간 영혼속에 뿌려 놓은 그리스도 의식의 씨앗이 꽃이 피고 성장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여러분은 그씨앗이 자신의 의식전체의 진동을 끌어올리는 효모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나의 사명은 이 세상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될수 있는 그들 자신의 잠재력에 관한 일깨워 주는 것이었다. 나는 결코 예외적 존재로 나타날 형편이나 상태가 아니었고, 나는 본보기가 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기독교인이 되는것이 필요치 않다. 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들이 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세상을 떠난 후에 그리스도가 되는것은 필요치 않다. 나는 당신들이 이곳 지구에 육화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일정한 숫자의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자각하여 그들이 기꺼이 그리스도 의식과 하나님의 왕국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해 주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왕국을 이세상에 드러내는 것은 오직 이런 의식적인 결정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율법을 존중하신다. 이 행성에 변화를 일으키고 여러분의 개인적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열쇠는 바로 여러분이고, 자신의 개인적인 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신들의 결정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해서는 염려하지 말라. 지금 문제가 되는 유일한 것은 여러분이다. 어떻게 나의 메세지에 응답할 것인가?

여러분의 참 모습인 그리스도가 되는것을 선택할 것인가?

 

- 그리스도는 여러분 내면에서 탄생한다(은하문명 출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