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현재의 업무에서
주변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형제, 자매들을
용서하지 못해 기꺼이 고통의 도피수단으로
하여 그곳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새롭게 옮겨간
곳에서 더 심한 주변의 고통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무한한 인내를 통해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용의를 가지고 무한히 용서를 수행해 나갈때
우리의 마음의 때는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면서
하느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드러내심을 더 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께서 드러내 주시는
빛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평온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리를
끝없이 못살게 하는 형제, 재매들은 결국에는
우리로 부터 멀어지던지(다른곳으로 옮겨가던지)
아니면 우리가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해 갈것입니다.
아니면 그런 형제, 자매들은 다른 방식의 고통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고통을 주는 형제, 자매들의
고통을 바라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 순간은 참지 못할지 몰라도 조금의 숨을 가다듬은후
다시 그러한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마음을 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한한 용서를 통해 형제, 자매들을 용서해
가면서 또한 조금씩 두려움을 내려 놓으면서 우리의 내면에서
하느님께서 드러내심이 강해지면 우리는 점점 더 형제, 자매들의
광기의 에고적인 행동들에 대해서는 신경쓰지(생각하지) 않음을
통해 행동해 나가면서 이러한 에고 에너지들을 조금씩 초월해
나갈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그들의 하느님 본성을 볼려고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즉 에고들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때는 주위에서 어느정도로 위협적인
또는 엄청 불쾌한 행동을 가해오는 형제, 자매들의 행동에 대해서
무조건 용서로써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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