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현재의 업무에서

빛몸 2019. 9. 16. 10:58

우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현재의 업무에서

주변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형제, 자매들을

용서하지 못해 기꺼이 고통의 도피수단으로

하여 그곳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새롭게 옮겨간

곳에서 더 심한 주변의 고통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무한한 인내를 통해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용의를 가지고 무한히 용서를 수행해 나갈때

우리의 마음의 때는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면서

하느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드러내심을 더 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께서 드러내 주시는

빛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평온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리를

끝없이 못살게 하는 형제, 재매들은 결국에는

우리로 부터 멀어지던지(다른곳으로 옮겨가던지)

아니면 우리가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해 갈것입니다.


아니면 그런 형제, 자매들은 다른 방식의 고통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고통을 주는 형제, 자매들의

고통을 바라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 순간은 참지 못할지 몰라도 조금의 숨을 가다듬은후

다시 그러한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마음을 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한한 용서를 통해 형제, 자매들을 용서해

가면서 또한 조금씩 두려움을 내려 놓으면서 우리의 내면에서

하느님께서 드러내심이 강해지면 우리는 점점 더 형제, 자매들의

광기의 에고적인 행동들에 대해서는 신경쓰지(생각하지) 않음을

통해 행동해 나가면서 이러한 에고 에너지들을 조금씩 초월해

나갈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그들의 하느님 본성을 볼려고

노력해 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즉 에고들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때는 주위에서 어느정도로 위협적인

또는 엄청 불쾌한 행동을 가해오는 형제, 자매들의 행동에 대해서

무조건 용서로써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