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어느 정도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들과의 에너지 연결

빛몸 2019. 9. 16. 13:45

저는 의식 상승과 관련된 게시판에서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글로부터 나오는 즉 그 글을 쓴 사람의 의식 에너지에 따라

나의 복부하랫쪽, 복부 중간, 복부 상단(가슴 아랫쪽)중

한곳과 상호의 에너지가 연결되는 형제, 자매들을

한참전부터 꽤 자주 보아오고 있네요.


그리고 에너지가 같은 지점에 연결되어도 사람에 따라

그 연결되는 에너지의 강도가 조금씩 다르구요.


그런데 복부 아랫쪽에서 연결될 수록 나에게는 상대방의

따뜻함이 들어오지만 불편함 또한 많이 느껴지고 있고요.

이러한 불편함은 왠지 새끼 돼지가 엄마 돼지에게 젖을

달라고 복부를 머리로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꿈틀꿈틀

하듯이 복부 하단이 약간은 불편한 상태가 되고요.

그런데 이러한 연결은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 연결이 얼마 지나지 않아 끊어 지는데 상대방을

억지로 생각하지 않기가 쉽지 않아서 어느정도 시간동안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한 후에야 상대방과의 연결이

끊어짐을 보네요.


이러한 연결점이 중간에 있으면 아랫부분 보다는 더 편안하고

그리고 복부 상당과 연결되면 은은한 평온함과 고요함으로

연결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껏 복부 상단과 연결되는 사람은 최근에 모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한분을 본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고

이전에도 보았는지는 확실히는 모르겟네요. 수개월전까지만 해도

그분으로부터 그렇게 에너지를 거의 느끼지 못 했는데 오늘 한참만에

다시 들어가 보니 왠지 지끔껏 처음으로 나의 복부 상단과 은은히

에너지가 연결됨을 느꼈네요. 그러나 그분과의 연결은 강하게

복부하단, 복부중간과 연결된 분들 보다는 강한 연결은 거의 없고

그냥 약하게 연결됨을 보네요.


물론 이러한 에너지 연결이 그 사람의 의식 상승의 척도로

작용하는지는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이 세상의 존재들은

워낙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의식적인 상태를 반영할 수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보통의 의식 상승 초입분들로부터는 이러한 에너지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고요.


그런데 요새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글로부터 따뜻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그런데 이러한 따뜻함은 복부의 하단, 중간,

상단의 지점에서 나의 복부와 명확히 연결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복부의 중간 및 하단 부분에서 약간의 따뜻함을 풍기는 정도이구요.


또한 어떠한 형제, 자매 분들로부터는 따뜻함이 아니라 약간은

찬 기운을 느끼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