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느님의 빛이 나의 몸체에 자리잡고 계심을 확실히 느끼고 있음.
즉 처음에는 아주 약하게 한참만에 빛의 느낌을 주시다가 많은 시간이 흘러오면서
조금씩 조금씩 빛의 느낌이 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느낌을 거의 확실히(?) 느끼는
단계에 까지 오게됨.
하루중 하느님이 원하시는 때에 그리고 하느님께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때에
탁한 에너지를 많이(상당히) 정화해 주심. 지금은 어떤 탁한 에너지도 하루 이상을
넘기지 않음.
특히 퇴근후에 차를 몰고 오는중에 아니면 집에 도착하면 이전 보다는 강하게
빛으로써 나의 복부에서 표시를 주시며, 그때는 나는 감사의 기도를 통해 즉시
많은 탁한 에너지들을 정화할 수가 있음.
그리고 하느님이 빛이 드러나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내가 조금만 조용히 하고 하느님께
정화를 요청하면 그 즉시(1~2분 내에) 많은 탁한 에너지를 정화해 주심.
하느님의 빛이 기본적으로 몸을 지탱해 주는것 같음. 즉 몸 상태가 아주 표시나지는 않지만
이전 보다는 건강해진것 같음.
몸이 건강해 지면서 성욕이 이전 보다는 더 강하게 일어나고 있음. 그러나 매일 그러지는
않고 한번 일어나면 3일에서 1주일 정도 일어났다가 다시 사라지는것 같음. 몇일 더 두고봐야
알것임.
엄청난 술을 먹어도 다음날 크게 느끼지 않고 대부분 술기운이 없어지고(그러나 조금은 남음)
하느님께서는 은은히 빛을 주시면서 탁한 에너지를 정화해 주심. 한 6개월 전 같으면 이정도
술을 먹으면 한 1주일에서 4~5일 정도 외부의 탁한 에너지가 나의 몸으로 침투하여 엄청
고통스런 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고통이 거의 없어짐. 그러나 술기운은 조금은 약하게
남아 있음. 술은 3개월 정도 안 먹다가 2주전부터 나도 모르게 다시 먹고 싶은 욕망이 올라 왔으며.
한 마디로 엄청 먹었음. 이때가 몸 상태가 이전보다 더 건강해진 시기인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술과 성욕은 내가 끊고 싶은 마지막 남은 욕망들인데 얼마전까지만해도 거의 끊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물론 술과 성욕을 끊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한것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몇일전부터 지끔까지 수많은 용서를 실천해 오면서 형제, 자매들로 받은 많은 고통의
잔재가 원망으로써 마음밖으로 떠오르고 있네요. 그러나 지금은 하느님의 인도하심으로 거의
치유가 되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나의 안과 밖의 고요가 이전보다는 약간은 더 약해진것 같았는데 다시 고요해지고
있네요. 모든 것은 항상 그 수준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조금씩 전진하다가 멈췄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강화되고 있지요..
한 마디로 하느님께서는 이전 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엄청난 은총을 주시고 있네요.
이전에는 은총을 가끔씩 주셨는데 지금은 하루 일상의 대부분에 은총을 주시고 있네요.
근원의 근원의 근원 하느님 그리고 내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과 축복 주심에
무한한 사랑과 감사와 경배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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