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한 에너지를 가진 형제, 자매들에 대한 용서와 정화 등을 통해 하느님의
온전한 들어나심을 추구해 오면서 지난 1개월전부터(정확한것은 아님)
하느님께서 이전보다는 더 강하게 복부와 가슴 그리고 기타 부위의 빛 주심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느님께서는 꾸준히 나를 인도해 주시면서 어떤날은 하루, 어떤날은 이틀정도,
그리고 어떤날은 특정 시점까지 하느님의 빛이 많이 줄어들다가 어떤 날은 많은
빛을 주시면서 내가 낙담하지 않고 최선으로 탁한 에너지와 집착을 버리고 여여히
이 탁한 세상에서 두려움을 온전히 내려놓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경배를 배울수
있도록 인도해주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렇게 의식적으로 그리고 에너지적으로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더욱 잘
느끼게 되면서 하느님의 빛이 조금 줄어들면 나는 다시 약간의 탁한 에너지에
둘러 싸이면서 집착과 두려움 내려놓기를 배워오고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하느님의 가르치심을 통해 생활해 오면서 하느님의 빛이 줄어들면
나는 그 시간을 참지 못해 하느님의 드러나심을 진심으로 원해 오면서 점점 더
하느님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보고 싶고요. 그러나
막상 하느님께서 복부나 가슴을 통해 다시 들어내 주시면 나는 이전 보다 더 기뻐서
즉시 에배로써 응답을 하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나의 의식은 돌아오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 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느님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 강하게 일어나네요. 물론 아직까지는 초기이지만요.
하느님과 온전한 일체가 되는날이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이전에는 이러한 하느님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은 거의 없었고 오직 용서, 정화 등의
활동만 있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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