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이 없이

그리고 나로부터 전혀 외부로 부정성을 발산하지 않고

탁한 형제, 자매들 사이의 부정성의 에너지장 안에서도

많은 순간을 부정성의 인식없이 여여히 걸어갈 수 있을때

우리는 하느님의 드러 내심을 이전 보다는

더 많이 보실 수(인식할 수) 있습니다.

즉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에고들의 공격들에도

많은 순간을 신경쓰지 않고(즉 에고를 인식하지 않고)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들을 전혀 미워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엄청난 발전이란 뜻이죠.

이때의 상황이란 한마디로 오직 하느님의 주관하심에 따라

생활 할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엄청 다져진 상황이며,

또한 외부의 탁함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외부의 탁함이

마음에 들어찻을 경우에는 바로 떨어내 버릴 수 있고. 또한

내부의 에고의 공격에도 바로 떨어내 버릴 수 있는 상태로의

마음과 행동의 이동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고요.

또한 이때는 모든 주위가 외부의 형제, 자매들, 가족의 에고 에너지로

들러쌓여 있어 오직 믿고 의지할 때는 내면의 하느님 뿐이 없어

삶을 헤처나가는데에 많은 외로움의 두려움의 고통이 올 수도 있으며,

이때의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또한 극복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단계로의 이동은 그렇게 쉽지 않은 이동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단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