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물질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때란
모든 물질적 욕망에 구애받지 않고(이끌리지 않고)
모든 에고적 고통으로부터도 자유로운 때로서
이때는 물질적 욕망과 에고적 고통의 에너지들이
우리의 마음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강한 집중적인
마음 가짐을 항시 유지할 수 있고
모든것을 하느님께 내맡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하느님이 부르실땐 언제나 최선으로 봉사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갖추어진 때를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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