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으로 앉아서는 안된다. 사랑을 느낄 때 수행은 비로소 시작된다. 또한 사랑이 수행을 이끄는 직접적인 힘이 된다. 사랑이 수행이자 명상이다. 수행은 사랑을 배우는 것 명상은 사랑을 배우는 것 깨달음은 사랑 그 자체가 되는 것 두려움을 넘어서는 사랑을 터득할 때 사랑없음...바로 자신의 에고 이외에 바깥의 무엇도 나를 막는 장애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명상을 하려면 최소한 순수한 좋아함의 마음상태는 느끼고 마음에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집중이 가능하다. 반면 에고는 집중이 아니라 집착한다. 집중은 흐름을 따르고 정렬되는 것이지만 집착은 의존하고 움켜쥐면서 흐름에 저항하는 상태이다. 그래서 에고가 생존에는 요긴하지만 깨달음에는 제대로 장애가 된다.
증오의 반대는 감사 두려움의 반대는 신뢰
이해와 사랑은 그 모든 장애를 끊어주며 명상의 전 과정을 이끄는 지속적인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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