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나는 없다! 고 선언하면

빛몸 2018. 12. 19. 12:00

에고가 많이 빠져나가고

하느님의 빛이 복부까지

어느정도 차기 시작할때


나는 없다! 고 선언하거나

생각하면


내가 보는 나의 육체가 엷어져서

나의 육체의 인식이

어느정도는

사라지는(엷어지는)

느낌을 가지면서,


아니면, 앞에 써있는 바라보는 것에서 자신 말고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와 에고 의식 글의 느낌과 같이

나만 더 크게 존재하고(느껴지고)

외부의 모든 사물은 잘 인식되어지지 않는

(희미하게만 인식되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나의 보는 범위가


정면을 중심으로

좁혀지면서

 

하느님께서

어느정도는

세상을 보시면서

삶을 주관하실것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처음(현재)에는 하느님의

주관하심을 뚜려하게 느끼지는 못하고

언뜻 언뜻 하느님 의식의 느낌을 아주 작게 느낄때가

이전보다는 자주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하느님과의 밀착관계가 확대되면

내가 어떤 행위를 해야될 때가 왔을때 고요히 하느님께

집중을 하면 하느님께서 느낌으로 행위 방향을 알려주실것

입니다(지금 아주 조금만 언뜻 느낌).


그리고 내가 보는 범위가 좁아지고 왼지 보는 범위가

좁아지는 만큼 외부의 탁한 소리나 보는것에 집중하지

않게 되는것은 확실하게 표시나고


내가 외부의 사물을 볼때도

거의 판단을 하지 않고 그냥 고요히(아무생각없이) 보게 되고요.


그리고 왼지 나의 뒤에서 하느님이 보시는 느낌도 더 드네요.


즉 에고가 보는 관점에서

하느님이 보는 관점으로

관점이 바뀐다는 뜻이죠.


에고가 보는 관점은 세상의

모든 사물들에 대응하거나

집착이나 고통으로 대응하지만

하느님의 관점은 고요와

평화와 사랑의 관점으로

에고의 관점을 초월하여

보시고요.


그러나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모든 배움은

시작이 있으며

그 시작이 배움의 완성이 아니라

이제 배움의 시작이라는 것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