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4일 전부터
눈을 감고 고요히 보라빛 불꽃명상을 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주문을 외우다 보면
마음이 집중되면서
나의 눈 앞에서는 새하얀 대천사님 아니면
승천마스터님이신지는 구분이 안되지만
한 분이 큰 빛 지팡이 같은것을 들으시거나
아니면 어떤때는 수십명의 하얀 옷을 입은
천사(?) 같은 분들이
나에게 하얀 정화의 빛(?)을 주시는 것을
자주 보네요.
그리고 그러한 와중에 어떤때는 눈 앞에서
흰 빛 바뀌가 막 돌아가는것도 보이구요.
흰 돌아가는 빛 바퀴는 자주 보지는 않고 한참만에
가끔식 보고 있네요.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점심, 저녁의 일)
어제 저녁 머리쪽인지 인중쪽인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인중쪽인것 같은데 그 곳으로
많은 흰 빛을 받은 후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왠지 이전의 머리 부위의 탁한 느낌이 더 산뜻해졌고
빛도 더 많이 받아들임을 느끼네요.
즉 생활하는데 탁한 에너지에 노출되더라도
더 견딜 수 있어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을 유지하기는 너무나 어렵고요.
시간이 지나면 외부(회사 사무실 안)의 탁한 에너지가
나의 마음으로 들어옴을 느끼네요.
그런데 무엇이든지 새로운 경험을 하면 그것은
내가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 새로운 과제란 뜻이고
이것을 하느님께서는 먼저 부여해 주시는 것 이지요.
그런데 새로운 과제를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용서, 사랑,
인내, 자비를 통해 나의 에고 에너지를 덜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해야 그러한 과제가 주어짐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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