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눈을 감고 고요히 집중해 들어가면

빛몸 2018. 12. 20. 05:45

최근 3~4일 전부터

눈을 감고 고요히 보라빛 불꽃명상을 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주문을 외우다 보면

마음이 집중되면서


나의 눈 앞에서는 새하얀 대천사님 아니면

승천마스터님이신지는 구분이 안되지만

한 분이 큰 빛 지팡이 같은것을 들으시거나

아니면 어떤때는 수십명의 하얀 옷을 입은

천사(?) 같은 분들이


나에게 하얀 정화의 빛(?)을 주시는 것을

자주 보네요.


그리고 그러한 와중에 어떤때는 눈 앞에서

흰 빛 바뀌가 막 돌아가는것도 보이구요.


흰 돌아가는 빛 바퀴는 자주 보지는 않고 한참만에

가끔식 보고 있네요.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 점심, 저녁의 일)


어제 저녁 머리쪽인지 인중쪽인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인중쪽인것 같은데 그 곳으로

많은 흰 빛을 받은 후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왠지 이전의 머리 부위의 탁한 느낌이 더 산뜻해졌고

빛도 더 많이 받아들임을 느끼네요.


즉 생활하는데 탁한 에너지에 노출되더라도

더 견딜 수 있어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을 유지하기는 너무나 어렵고요.

시간이 지나면 외부(회사 사무실 안)의 탁한 에너지가

나의 마음으로 들어옴을 느끼네요.


그런데 무엇이든지 새로운 경험을 하면 그것은

내가 앞으로 배워나가야 할 새로운 과제란 뜻이고

이것을 하느님께서는 먼저 부여해 주시는 것 이지요.


그런데 새로운 과제를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용서, 사랑,

인내, 자비를 통해 나의 에고 에너지를 덜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해야 그러한 과제가 주어짐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