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본성은 바로 깨어 있는 의식이다
에고가 마음을 지배할 때는
마음이 따지고 생각하고 느끼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에고에 속박되지 않은 우주적인 마음은
아무것도 자신과 분리시키지 않고
순수한 '깨어 있음'상태에 있다
성서에서 말하는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말이
바로 이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 라마나 마하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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