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 inner - a state in which we place ourselves under the influence of spirit
내적 침묵은 영의 영향 아래 두는 상태
When a person speaks, it shows that they want to take the initiative, to direct, and even to dominate. On the contrary, by remaining silent, a person indicates they are ready to listen and to receive what another says to them. Considered from a psychological point of view, silence is therefore the distinctive feature of the feminine principle, which receives, submits to, and is shaped by the masculine principle.
사람이 말을 할 때에는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심지어는 다른 이들을 지배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대로 침묵하고 있으면 그것은 그가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심리적 관점에서 고려해보면, 침묵이란 남성성의 원리에 의해 형성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에 복종하는 여성성의 원리에서 오는 두드러진 특징이다.
What conclusion can you draw from this for your spiritual life? That you should learn to re-establish silence within you, so that the divine Spirit, the masculine principle, may work on your psychic matter. As long as you are rebellious, stubborn, and anarchic, spirit cannot act on you, and you remain weak and miserable. No sooner do you manage to create silence than you place yourselves under the influence of spirit, and it will work wonders within you.
이 같은 특징에서 당신은 자신의 영적 삶에 어떤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내면에 침묵을 재확립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그럼으로써 남성성의 원리인 신성한 영이 당신의 정신적 질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그에 반항하고 완고하며 무질서한 상태로 있으면, 영은 당신에 작용할 수 없으며, 당신은 나약하고 비참하게 남아있게 된다. 당신이 침묵을 만들어 영의 영향력 아래에 자신을 두자마자, 영은 당신 내면에 경이로운 일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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