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모든 것이다! 자신을 놓아 보내고 신께서 거하게 하라.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은 내가 아니라 아버지(Father)이시다.’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된 애초의 느낌인 에고의 느낌을 놓아 보내고
우리 본연의 ‘있음’이 그 자리에 있게 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사실 우리는 항상 온전히 깨달아 있다. 이것이 우리 존재의 역설이다.
우리는 자신이 깨닫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는, 온전히 깨달은 존재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난 아니야’라는 생각을 놓아 보내는 것뿐이다.
그러면 남는 것은 우리 본연의 모습인 온전히 깨달은, 자유로운 ‘있음’이다.
- <깨달음 그리고 지혜> (레스터 레븐슨 지음, 이균형 옮김) 중에서
'의식 상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르마의 다양성 (0) | 2018.11.19 |
---|---|
[스크랩] 매일의 가르침(2538) - 침묵할 때와 말할 때 (0) | 2018.11.16 |
사람은 사랑하는 만큼 존재한다 (0) | 2018.11.11 |
기적은 누구에게 오는가? (0) | 2018.11.08 |
삶의 투쟁에서 벗어나기-새 지구를 방문하기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