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아입니다. 나는 지구로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날랐던 운반체(carrier)였습니다. 나는 여러분들 사이로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날랐으며,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 에너지로 인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나르고 있는 운반체들입니다. 그러면, 이 에너지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다시 말해, 이 에너지가 가져오는 새로운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에너지는 평등과 형제애의 상징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에너지가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깨어날 때, 타인들을 전체의 일부로 인식하게 됨으로써, 평등과 일체감(하나라는 느낌)에 대해, 여러분은 살아 있는 의식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을 지닐 수 있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