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대사님 74

11장 : 어두운 내 자아와의 만남 (1/1)

나는 예수아입니다. 나는 지구로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날랐던 운반체(carrier)였습니다. 나는 여러분들 사이로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날랐으며,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 에너지로 인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에너지를 실어 나르고 있는 운반체들입니다. 그러면, 이 에너지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다시 말해, 이 에너지가 가져오는 새로운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에너지는 평등과 형제애의 상징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에너지가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깨어날 때, 타인들을 전체의 일부로 인식하게 됨으로써, 평등과 일체감(하나라는 느낌)에 대해, 여러분은 살아 있는 의식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을 지닐 수 있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아 대사님 2024.01.30

10장 : 영혼의 어두운 밤을 극복하기 (3/3)

영혼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들 뒤에는 어떠한 목적과 의미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대개 상황의 중요성을 즉시 이해할 수가 없으며, 또한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감정이 존재할 수 있게 하면서, 그러한 감정을 지켜보는 관찰자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많은 신뢰와 자각을 지닌 채, 심리적인 동요(감정적인 혼란)을 겪어감에 따라, 상황은 영혼이 지닌 관점(시각)을 점차적으로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시험(도전)에 직면하게 될 때, 비록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를 흔들어놓는다 하더라도, 영혼..

예수아 대사님 2024.01.30

10장 : 영혼의 어두운 밤을 극복하기 (2/3)

사회를 살아가면서,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부터 판단(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선과 악,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누어지게 됨으로써, 분노와 두려움 그리고 슬픔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이러한 감정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되며, 따라서 자연스러운 리듬에 따라 이러한 감정들이 번갈아 일어나게 됩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자제하라고 하면, 감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대한 그 아이의 시정(是正)은 겉으로만(피상적으로만) 이루어지게 되며, 아이의 감정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라는 범주들로 부자연스럽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나쁜” 감정들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며, 따라서 아이가 화를 내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아이는 이러한 감정들을 억누르려고..

예수아 대사님 2024.01.30

10장 : 영혼의 어두운 밤을 극복하기 (1/3)

나는 예수아이며, 여러분의 형제이자 친구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돕고, 우리들 간의 유대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영혼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는 하나입니다. 나는 동등한 가족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나를 여러분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으로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들 가운데 한 명으로, 여러분과 동등합니다. ​여러분은 천상이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분리감이 많이 존재하는 지구에서보다도, 그러한 환경이 자기 자신을 보다 더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하지만 여러분이 이 지구의 차원으로 내려가기로 의도적으로 선택했던 시기가 있었으므로, 여러분이 여기에 존재하고 ..

예수아 대사님 2024.01.30

당신과 영혼의 관계 - 사난다 임마누엘

당신과 영혼의 관계 ​ ​ Jeshua via Pamela Kribbe channeled by Pamela Kribbe, September 11, 2013 – www.jeshua.net ​ ​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Jeshua이며 나의 가슴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함께 있음의 의미는,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서로간의 에너지 통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 ​ 당신의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측면은 서로간의 에너지 어울림을 인식하고, 다시 그 자각으로 인해 그 측면을 몇 배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상상해보세요. 자신에게서 보다는 다른 이들에게서 그들의 아름다움을, 그들의 풍요로움을, 그 세련됨을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관찰하고 인식함으로써 당신은 그들이 스스로를 ..

예수아 대사님 2023.10.09

치유사가 되는 길에서의 함정들 (3/3)

가슴의 함정, 즉 지나치게 많이 주게 되는 함정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데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내면에는 버리기 어려운 초조함과 동요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분이 돕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아니면 여러분이 관여하고 있는 대의명분으로부터 감정적으로 올바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사들이고 치유사들이며, 또한 지구에서 해야 할 사명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명을 진정으로 완수하기 위해, 역설적이지만 매사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지나친 욕구를 버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고자 하는 열의(熱意) 속에는 고통, 즉 지금처럼 지구가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는 고통의 측면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진정한 영적인 변화는 언제나 수..

예수아 대사님 2022.08.10

치유사가 되는 길에서의 함정들 (2/3)

대개 여러분은 다른 누군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문제를 분석하고,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대체로 옳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지금 이 순간에 상대방의 에너지와 꼭 파장을 맞출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것과, 여러분의 생각이 완전히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돕고자 하는 사람의 에너지적인 실체와 파장을 맞출 때, 비로소 여러분의 도움이 결실을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성적인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그 개인이 필요로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내면의 고요하고, 직관적인 자리에서, ..

예수아 대사님 2022.08.10

이원성 (1)

개인의 카르마 주기 ​ ​ ​ 이제 여러분은 이렇게 묻겠지요. ​ ​ 인간이 된다는게 뭐가 그렇게 특별한 일일까 ? ​ 나는 왜 그것을 경험하고 싶어할까 ? ​ ​ ​ 인간의 경험은 다양하고도 강렬합니다. ​ 인간의 삶을 살면 육체적 감각과 생각과 느낌이 압도하는 장 속에서 잠시 젖어들어 있게 됩니다. ​ 이 장 속에 내재된 이원성으로 인해 ​ 여러분의 경험은 소위 아스트랄계에 있을 때 보다 훨씬 더 강렬하게 대비됩니다. ​ - 아스트랄계는 사후에 들어가서 다음 생애 전까지 머무는 곳입니다. ​ ​ 여러분은 상상하기가 힘들겠지만 , ​ 우리쪽의 많은 존재들은 여러분의 입장이 되어보기를 갈망할 겁니다. ​ ​ 그들은 인간이 되어보고 인간의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면 너무나 좋아할 겁니다. ​ 인간의 경험은 그..

예수아 대사님 2022.07.19

그리스도 강론 10장 - 가슴이 순수한 이들은 복되다. 그들은 신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강론 10장 ​ ​ ​ ​ ​ ​ 가슴이 순수한 이들은 복되다. 그들은 신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내가 가져오는 나의 사랑과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남아있기를. ​ ​ ​ 이성의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가슴으로 이해할 때에 비로소 너희는 아버지를 알게 된다. ​ 마음은 이성을 사용할 수 있고, 이성이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앎은 이성보다 더 멀리 나가야 한다. 너희는 이 앎을 느껴야 하고, 너희 가슴으로 그것을 느껴야 한다. ​ 너희가 참으로 느끼고자 한다면, 너희 가슴은 먼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이것이 세상에 나타나고 있는 힘, 온 인류를 떠받치고 있는 힘, 바로 그리스도이다. ​ 너희 안에 있는 그 힘을 전체로써 알아볼 때, 그 힘은 너희들 하나하나를 위..

예수아 대사님 2022.01.02

내면의 불꽃(1/1) - 예수아채널링

나는 여러분의 형제이자, 같은 마음을 지닌 예수아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나의 존재를 느껴보세요. 여러분에게, 나는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육체 속에 살고 있으며, 내가 그렇지 않다고 해서, 우리 사이에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가슴 속에서 느껴보세요. 사람들 간에 생기는 거리는 물리적으로 함께 하고 있는지 아닌지보다, 두려움과 불신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내면적으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의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간에는 사랑의 의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이, 즉 내면으로 한 걸음 들어가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것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것..

예수아 대사님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