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는 에고를 위하여-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짐승동물 ' 이다. 또한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미숙한 어린아이 ' 다. 그리고 또한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망상증 환자 ' 요 또한 '정신이상 ' 의 존재상태다.
정도차이만 있을 뿐 그 모든 면을 인간 에고는 누구나 모두 다 가지고 있다.
그러니 아무리 상대나 세상이 무례하고 이해할 수 없게 느껴지더라도
상처받지 말고 흘려보내고 계속 나아가라!
삶이 원래 당연히 있는 것이 아니나
에고가 삶을 자아냈으니
세상은 에고요.
그리하여 에고의 세상은 정확히 사랑과 반대되는 상처받기 쉬운 상황들로 이어진다.
그럴 때 악과 고통 그리고 두려움과 증오와 적대감과 분노를 단순히 알아차리고 놓아버리라.
그리고 거슬리고 기분 나쁘고 못참아할 감정들을 그냥 흘려보내라.
끝으로 '지켜보는 자'로 남아 고요와 평온함 속에 머물자!
그리고 또 다시 에고 부정성이 다가오더라도 언제나 지켜보는 자로 남아서
이해로 거기서 다시 긍정(좋게 느낌)으로 거기서 다시 사랑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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