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사랑은 신의 본질자체 입니다

빛몸 2018. 5. 10. 17:29


사랑은 신의 한 성질이 아니라 본질자체 입니다.

 

신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사랑의 본질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참으로 사랑을 아는 것이 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며

신을 아는 것은 사랑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신의 현존속에 모든 고통은 끝이 납니다.

 

우리는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가며 그 근원은 자신의 참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깊은 망각에 잠겨 있다가 꿈에서 깨어난 것과 같습니다.

모든 두려움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모든 근심은 어리석은 상상의 소산입니다.

 

거기에는 두려운 미래도, 후회할 만한 과거도 없습니다.

에고, 자아가 훈계하거나 바로 잡아야 할 잘못도 없습니다.

 

변화시키거나 개선해야 할 만한 것도 없습니다.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느낄만한 것도 없습니다.

 

자신과 분리된 것이 될 만한 다른 것도 없습니다.

 

잃는다는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행해야 할 것도 없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욕망과 바람의 끝없는 요구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신의 존재 속에서의 궁극적인 자각과 앎은 평화입니다.

그 평화는 무한한 안전과 보호를 보장해 줍니다.

 

모든 것이 다 알려져 있고 늘 존재하므로

불확실성이나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도

영원히 녹아 없어집니다.

 

생존은 절대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 지평선에는 어떤 구름도 걸려 있지 않습니다.

은밀한 곳에 숨어서 재난을 안겨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나 다음 순간 같은 것도 없습니다.

 

삶은 영원한 오늘 입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오로지 겸허해지려는 뜻만 가지면 됩니다.

 

진리는 저절로 드러납니다.

진리는 얻을 대상이 아니라 저절로 빛을 발합니다.

 

신의 평화는 아주 깊고 절대적입니다.

그 평화는 더 없이 부드럽고 안전합니다.

버림받거나 치유되지 않은채 방치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본질이요, 속성입니다.

 

참나는 존재 자체인 창조주와 그 드러냄을 완전히 이룬 상태입니다.

신의 사랑 밖에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가벼운 동정심은 심정적인 일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깊은 연민과 앎으로 대체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가장 높은 수준의 그들의 참 모습을 인정해주고

동일한 참나가 모든 이의 내면에서 빛나고 있음을 알아주고

그들의 분리된 느낌을 치유해주고, 평화로운 느낌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와 기쁨을 안겨주는 것은

참존재의 자비로운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