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버려진 기분에 대해

빛몸 2018. 5. 10. 16:26

질문

버려진 아이의 원형을 버리는 것이 힘듭니다. 
버려진 기분을 어떻게 초월할 수 있을까요?
 
대답
인생에서의 사건을 말하는 것인가요?
 
질문
그냥 일반적인 느낌입니다.
 
대답
신에 의한 버림? 인간?
 
질문
아마 둘 다입니다.
 
대답
완전히 혼자라는 기분인가요?
 
질문
그런 것 같습니다.
 
대답
완전히 혼자라는 것에 대한 저항을 놓아버리세요. 그 뒤에는 correction과 함께 의식에 올라옵니다.
혼자 있다는 느낌은 당신이 사람과 동일시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혼자일 수 있지만 실상은 수면을 반사시키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버려진 기분에 대한 말하는데, 다른 사람들인가요? 신인가요?
 
질문
슬픔도 있습니다.
 
대답
'하나임'을 깨닫게 되고 당신이 그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버려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개체와 동일시하지 않는다면 버려질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빨리 버려질수록 좋은 것이죠. 하하하.
그 기분에 대한 저항을 놓아버리면 무엇이 올라올지 보입니다.
nothingness에서, 버려짐에서 'allness'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것과 함께 있으세요, 피하려고 하지 마세요. 
 
 

[출처] 버려진 기분에 대해|작성자 ayana